세번째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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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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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시간 후 ,,,
처음부터 '고치고 싶다, 달라지고 싶다' 하며 의욕이 있어서 들어온 건 아니었지만,
아직도 잘 모르겠다,
내가 여기에 다니고 있는게 잘 하구 있는 건지,,,
1.상황: 나의 과거나 마음속 얘기를 해야만 할때 ex)상담 등
생각: '저 사람은 내가 하는 말을 진심으로 받아들이지 않을 거야'(독심술)
'저 사람은 분명 동정심에 가식적으로 하는 말일 거야'(독심술)
2.상황: 장기자랑할때나 노래방에서 놀때
생각: '내가 나서면 분명 분위기가 다운되서 날 아니꼽게 보겠지'(독심술)
'내 노래를 듣거나 춤을 보면 다른사람과 비교하면 날 비웃겠지'
(독심술, 점쟁이 사고)
'역시 난 잘하는게 없구나,,'(?)
3.상황: 안지 얼마 안된 어색한 사이의 상대(그러니까 처음본것두 아니면서 많이 친하
지도 않은 사람) 과 함께해야 할때
생각: '무슨 말을 해야 날 이상하게 보지 않을까?'(?)
'난 왜이렇게 말을 잘 못하지..?'(?)
'내가 조금만 실수해도 저사람은 돌아가서 다른사람들에게
나에 대한 나쁜 얘기들을 하겠지 ... '(독심술, 점쟁이사고)
4.상황: 어쩔수 없이 발표를 해야하거나 앞에 나서서 말해야 할때
생각: '어짜피 내가 무슨 말을 하든 제대로 듣지 않을거야'(점쟁이사고, 독심술)
'말 더듬거나 돌발상황이 생기면 어쩌지 ?'(점쟁이 사고)
'역시 그냥 안한다고 한게 나았어 '(?)
매번 제일 마지막으로 내는 것 같아요 ㅠㅠ
죄송해요 ㅠㅠ !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이렇게 과제도 매번 올려주시고 교육에도 잘 참석하고 계시니 '생각 바꾸기'는 언젠간 이루어질 거에요. 아직 시간은 많이 남아 있습니다. '고치고 싶다, 달라지고 싶다'는 생각보다 편안한 '나'를 위해 노력하세요~
지금 짱구쪼코비님을 힘들게 하는 많은 자동적 사고들을 타당한 사고로 바꾸는 연습을 꾸준히 해보세요.
오늘 배우신 sound mind/불안한 나의 대화법을 활용하시면 더욱 좋고요~
화이팅하세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학교다니느라 공부하느라 힘드실텐데, 수업도 과제도 열심히 하시고
대단하시네요^^. 그 끈기와 성실함이 부럽습니다. 같이 잘해봐요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