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기 네번째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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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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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지난 시간은 과장님께서 강의를 재밌게 해주셔서 웃은 기억밖에 안나네요 ^^
그런데,,일요일날 동서네 애기가 돌이여서 친척들을 만나는 상황이였는데,,여기서 이렇게 배우고 있는 중에도 인지오류를 범해서 여러 사람들 있는앞에서 제가 실수를 하고 말았어요,,물론 첨부터 좋아지리라 생각진 않지만,,그래도 이렇게 배우는 과정중에 자동적사고가 학습되어 인지오류를 범한다는걸 알고 있었는데도 막상 그 상황에 맞닥드려지는 상황에서 나도 모르게,,그런 자동적 사고의 오류를 범했다는것이,,뭔가 변했어야 했는데 예전이나 지금이나,,똑같다는게,,,
오늘 모의직면 상황에대해 약간의 기대심리가 있다. 조금 떨리더라도 재밌을거 같다 ㅎㅎ
제가 가끔 너무 단순해서 아무 생각이 없어요 ㅎㅎ
그래서 떨림보다,,기대감이 더 큰거같아요
불안한 나/sound mind 대화
친척들이나 친구등 누군가 집에 방문 했을때
불안한 나: 이야기를 많이 해서 어색함을 없애야 해 오신 손님이 불편하지 않게 해야해
sound mind: 이야길 하지 않으면 어색하고 불편한게 확실한가?
불: 확실하다고 할 순 없지만 내가 말없고 사람들과 대하는걸 어려워 한다는걸 상대들이 알고 불편해 하는걸 볼때도 있어
s: 그렇다고 해도 그 사람의 책임은 없는거고 너한테만 재밌게 해야하고 불편하지 않게 해야하는 의무감이 있는거니?
불: 꼭 그렇진 않지만 집에오신 손님이니까 잘 해드려야 하는건 사실이잖아
s: 어떻게 해야 잘 해드리는 거니?
불: 맛있는 음식도 대접하고 손님이 나로인해 불편한 마음이 들지 않게 하는게 잘 해드리는거라 생각해
s: 그런 생각은 누구나 다 하는거지 너만 갖는 생각은 아냐
불:그런가,,그러고 보니,,그렇네,, 나만 어떻게 해야 한다는 부담을 갖을 필요는 없어,,
그 상대도 이런 날 보고 더 불편해 할 수 있으니,,내가 편하게 맘먹고 편하게 대하면 될거같아,,
(모의 직면 상황)
친척, 친구등 누군가 집에 방문 했을때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맞아요 저도 좀 졸긴했지만 많이 웃었던 기억이나요. 하하. 신용선선생님
수업 너무 재밌어요 으헤헤헤헤...많이 웃으시던 모습이 기억나네요. 보기
좋은 것 같아요. 너무 밝아보이세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위풍당당님! 정말 저번에 크게 많이 웃으시는걸 많이 봤어요. 그렇게 잘 웃으시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저렇게 크게 웃을수 있다면 하고 생각했어요. 같이 아이들을 키우는 입장이라 얘기도 많이 나눠보고 싶고 했는데 생각같이 잘 안되네요. 앞으로 잘 지내요. 위풍당당님 화이팅!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위풍당당님은 닉네임처럼 정말 위풍당당해보이세요^^
그리고 너무나 아름다우신데 왜 자신을 초라하게 느끼셨는지 의문스럽습니다.
저는 부럽기만 한걸요. 좀더 자신감을 가지세요! 자동적 사고는 자동적 사고일뿐, 사실이 아님을 아시잖아요~ 이미 예전의 '나'와는 달라지신 것 아시죠?? 앞으로도 계속계속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