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로운 삶(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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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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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과제물을 모두 다 썻는데 클릭을 잘못하여 모두 지워졌네요.
나에게 다시 한번 인지행동치료에 대한 연습을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싶습니다.
요즘은 주변에 나와 같은 아픔을 간직하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마치 내가 인지치료사가 된양 행동을 하고 있는 나 스스로를 발견하곤 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인터넷이나 책을 통해 신경정신장애와 관련된 내용을 세심히 읽고 주변에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열심히 강의(?)를 하곤 합니다.
제가 왜 이러한 행동을 하는 지를 여러분은 이해하리라 생각합니다.
우리 주변에는 그러한 평생 짊어지고 가야할 무거운 짐을 덜어줄 방법들이 즐비하게 있다는 것을 스스로 느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앞으로도 내가 겪었던 경험담을 바탕으로 해서 여러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일이 무엇인가 고민을 해보려 합니다.
그렇게 남을 배려하는 것이 내스스로를 위하는 길이 되니까요?
1. 직면 상황
: 생활지도와 관련된 상담
2. 자동적 사고
- 긴장할꺼야?
- 떨릴거야?
- 내가 아는 것을 제대로 전달할 수 있을까?
3. 타당한 사고
- 누구나 긴장해
4. 직면에 대한 평가
- 직면 상황을 미리 정하지 않고 시작을 했기 때문에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긴장된 마음으로 시작을 하였는데, 내가 생각할 때 불안 점수 50에서 60사이를 오르내리며 진행이 된 것 같다. 역시 얼굴 굳은 표정이 마음에 걸린다.
5. 의사 선생님 평가
- 직면 상황을 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전개했는데도 비교적 잘했다는 평을 하셨다.
6. 느낀점
- 요즘은 어떤 자리에 가서 말을 할 기회가 주어졌을 때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긴장을 하는 것이 많이 줄었다. 앞으로도 더욱더 열심히 인지 행동 치료에 임해야 겠다.
- 날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항상 느끼는 거지만 글을 너무 잘 쓰세요^^
원심님의 글을 통해 많은 분들이 힘을 얻으실 것 같아요.
열심히 노력하여 편안해지고 있는 모습이 글에서도 느낄 수가 있답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꾸준한 노력을 멈추지 마시고 '편안한 나'를 위해 힘내세요~
원심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