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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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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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가 정말 빨리 지나가는군요!
과제 준비하고 중간고사 기간이라 사회불안 과제는 항상 뒷전이군요 ㅜ.ㅜ
계약서에 작성한대로 해야되는데 너무 소홀히 하는 것 같네요. 반성하겠습니다!
저번 시간은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많이 졸았습니다 ㅠ.ㅠ
집중도 잘 안 되고, 전날을 거의 날을 새고 와서 내려앉는 눈꺼풀을
감당해낼 수가 없었습니다.
이번 시간은 정신을 바짝 차리고 수업에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상황1> 정류장에 서있는데 내 앞으로 사람들로 꽉 찬 버스 한 대가 멈춰선다.
자동적 사고 : 난 분명 긴장한 모습을 하고 있을꺼야
다들 나만 쳐다볼꺼야
긴장한 내 모습을 보고 우습게 생각할꺼야
오류 : 점쟁이 사고
독심술
<상황2> 저만치에서 누군가가 나를 향해 걸어온다.
자동적 사고 : 긴장한 표정을 지워야 돼
최대한 자연스럽게 시선처리를 해야 돼
오류 : 강박적 부담
<상황3> 친구와 얘기를 하다가 억지로 웃었더니 얼굴이 피곤해져서 경련이 잘 일어난다.
자동적 사고 : 때가 왔구나~
나란 놈은 참 한심해
이제 어떻게 하지..얼굴을 감싸쥐고 한번 풀어줄까..아니야 그러면
상대방이 자신의 얘기가 지루했다고 생각할꺼야
오류 : 이름 붙이기
선택적 추상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바쁘신데도 과제를 올려주셨네요. 중간고사 기간이라 많이 힘드시겠지만 공부도 인지치료 과제도 열심히!!! 아시죠??^^
시험 잘 보시기를 바라고요, 인지치료 과제도 잊지마시고 꼭꼭 챙겨주세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대학생이시군요! 와~ 대학 생활은 어떨까 감이 잡히지 않네요. 저도 대학생이 될 날이 오리라 믿지만 그날이 아직 멀게만 느껴지네요. 학업에 열심히신가봐요.
청일점이신데도 차분히 떨지않고 말씀하시는 모습이 인상깊었어요. 제가 만약
님의 입장이었다면 처음부터 포기했을지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