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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째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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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5-28 10:54 조회50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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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매우 빨리 지나갑니다.
  인지 행동치료를 시작하고 나서 인지 몰라도, 하기 전에는 불안한 회의를 막상 진행하
 다 보면, 자연스럽게 그리고, 나의 표현을 정확히 할 수 있읍니다. 뭔가 달라지는 것을
  확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하루 하루를 소중하게 지내야 하는데, 오늘도 그냥 시간만 낭비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적이 있다면 자기 자신일 겁니다. 우리 인간의 마음속에는 무서운 적들이 들어 있습니다.. 게으름, 나약함, 불성실, 무책임, 허영심 그리고 나와같이 불안감이 그것들일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일생을 두고 그 적들과 싸우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조금만 방심해도 금새 그 적들이 우리의 마음을 쑥대 밭으로 만들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최대의 승리자는 바로 자기 자신을 이기는 사람일 것 입니다. 
 나의 발표불안이나 무대공포를 이기는 것은 결국 나 자신일 것입니다.
 선생님은 나에게 있는 사회불안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방향을 알려 주는 것일 겁니다.
 저와 같은 고충을 가진 모든 분들 역시 고충을 극복하는 것은 자기 자신 즉 자기 마음
 먹기에 달려 있을 것이고, 빨리 다 좋아 지시길 바랍니다.
 1. 소감 
  지난 주에 첫 직면을 하였습니다. 마음을 자연스럽게 갖자 하고 나름대로 자동적 사고를 타당한 사고로 변화시키고자 노력을 하고 직면에 임하였지만, 하기 전부터 긴장이 되었다는 사실은 숨길 수가 없었습니다. 일단 자동적 사고가 너무나 강하기 때문에 타당한 사고가 따라잡기에는 나의 노력이 모자란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절실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2. 직면내용
   예배시 사회보기  불안점수 80점
  가, 일단 사회는 마이크로 보고 강대상이 있었으면 하였는데, 
      그냥 마이크를 들고 시행 
  나, 저는 발표시 목소리와 손이 떨리는 증상에 촉각(자동적 사고)이 곤두 서 있는데 
      마이크를 들고  성경책 순서지 번갈아 보는 환경에서 시행함

 자동적 사고의 확인
  가, 손이 분명이 떨릴거야
  나. 목소리가 떨릴거야
  다, 순서를 도중에 중단하지 않을까?
  라. 동영상 촬영을 하신다는데, 카메라 앞에 서 본적이 드문데, 손떨림이 더욱 심해
      지지 않을까?
  마, 더욱이 마이크가 고정되어 있으면 하는데 그냥 들고 해야하기 때문에 더욱 
      손 떨림이 나타나지 않을까?
 타당한 사고의 확인
  가, 떨면어때?
  나, 나만 떠는가?
  다. 내가 맨날 사회만 보는 어나운서나, 사회자이지 않지 않는가?
 떨면어때 80  떨면어때 50 떨면어때 20 떨면어때 10 떨면어때 50 떨면어때 40 떨면어때 0
 깨 달은 점
  가, 직면하면서, 손 떨림을 느꼈는데, 영상에는 내가 보아도 보이지 않았음  
  나, 물론 핑계 이겠지만, 사회를 볼 수 있는 그라운드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인지 
     내가 긴장해서 인지 진행을 너무 빨리 했고, 매끄럽지가 못했슴
  다. 내가 가장 불안해 하는 것이 손 떨림인데, 동영상에서 나타나지 않아서, 그런대로
      기분이 좋았음
  라, 그 동안의 선생님이 교육이 매우 유효 하지 않았다 생각이 듭니다.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자동적 사고를 타당한 사고로 바꾸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많은 노력과 시간을 필요로 하지요. 강한남자님께서는 지금 그 과정중에 계십니다. 아직 타당한 사고가 익숙하지 않고 어색하게만 느껴지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노력하고 직면을 하실 수록 타당한 사고가 익숙해져 편안해지실 수 있습니다.
타인이 보는 '나'와 '내'가 보는 '나'는 다르다는 것을 직면을 통해 느끼셨죠? 항상 그 사실을 잊지마시고, 나를 평가하는 기준을 타인을 평가하는 기준과 동일하게 하도록 노력해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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