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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수업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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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5-28 10:47 조회54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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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4번째 시간이 다가오네요
마음이 조금씩 편안해 지는것 같네요
어느때는 불안증이 나타나곤 하지만 스스로 마음을 다져 봅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 안했더라면, 지금의 나의 상태가 어땠을까 생각해 보니까, 평상시 정상적인 것도 부정적 사고로 변해서, 더 확대되어 점점 사는게 불안해 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행이 유능하시고 친절하시고, 열의와 심도있는 선생님의 교육과 책을 반복해 읽어 가면서 나의 고질적인 그리고, 나의 삶의 질을 떨어 뜨리는 발표 불안이 완화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고, 정말 완치 되고 싶습니다. 과거에 잘 했다는 생각을 버리고, 지금 부터라고 생각을 하고 다짐해 봅니다. 
생각의 병이라 금방 효과가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으나. 노력하겠으니 많은 도움 부탁 드립니다.


과제 자동적사고및 인지 오류
 전체직원회에서 사회 차례가 올때(특히 종교내용과 기도할때)
  1. - 지난번 처럼떨지 않을까
     - 이번에는 의연하게 넘어 가야 할 텐데, 
     - 반드시 떨릴거야 지난번에게 그랬으니까
     - 나는 왜 이럴까?  이 별거 아닌것 가지고 걱정의 근심이 생길까?
      인지오류 : 점쟁이 사고, 강박적 부담, 이름 붙이기
  2. - 목소리를 떠는 것을 보면, 남들이 긴장 한다고 생각을 한다고 생각할 꺼야 
     - 손이 떨리다 교탁이 흔들리고 마이크가 흔들리면 이상하게 생각할 꺼야
     -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나 때문에 본인도 불안해지고, 어떤사람들은 비웃고,
     - 회의가 분위기가 이상해 지지 않을까
      인지오류 : 독심술, 나와관련짓기
  3. - 결국에는 나의 기본적인 것이 허물어지고, 다른 사람들이 나에대한 인식이 달라지
       우습게 볼꺼야, 나머지 나의 직장생활을 힘없이 보낼꺼야, 
     - 인지오류 : 파국적예상, 일반화

  그외에서 여러가지 상황에 따라 불안한 생각이 떠 오르나 그런대로, 지장없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발표할때 긴장한
   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중 앞에서 자기의 생각을 잘 표현한다는 것은
   매우 신나는 일이고, 여러 청중들은 발표자에게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는 다는 것도
  인지하고 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도 대중 연설할 때 항상 긴장되었다는 전기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내가 근무하는 직장의 최고 관리자는 매우 까다롭고, 치밀하고 정확한  지적을하고
  ,그냥 지나치는 일이 없는 분입니다.
  너무 한가지에만 인지오류가 집중되어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인지오류를 정확히 찾는것이 매우 어렵군요
 
    4번째 시간에 교정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생각을 바꾸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과 시간을 필요로 합니다.
지금 강한남자님께서는 그 과정중에 계시고요.
지금까지 해오신 것처럼 앞으로도 변함없이 노력하시면 틀림없이 지금보다 더 편안하게 생활하실 수 있을 거에요.
항상 '시작'이라는 것 잊지마시고 오늘 하루도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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