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님의 다섯번째 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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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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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어제 모임에 참석해보니 여러 사람 앞에서 발표하는게 불안했던거 같아요.
직면은 대체로 쉽게 한거같은데 다른사람들을 만나 말을 하려고 하니, 좀 불안했어요.
타당한 사고를 대처하는 능력을 빨리 길러야 될거 같아요.
1.자동적 사고 확인
- 어떤 자동적 사고가 떠올랐나?
다른 사람들이 이야기 하는 것을 관찰 해보니, 그때 그때 위기 사항이 있을때 웃으며 재취로 넘기는걸 보았습니다.
그냥 생각나는데로 말을 하면 쉬울 텐데
난 잘해야된다는 생각을 강하게 갖고있어서 회피했던거 같아요.
- 예상치 못한 다른 자동적 사고는?
내가 말했을 때 다른 사람이 못들은 척 했을때
'내가 그렇게 말을 못했나?' '내가 그렇게 바보스러워 보였나?'
2. 타당한 사고 확인
-어떤 타당한 사고로 대처했는가
일을 하고있는데 앞사람이 쳐다보고 있따가 왜 손을 떠냐고 말했다.
'난 수전증이 아니야 열심히 하니깐 떨리지'하고 대처 했다.
- 그 타당한 사고가 얼마나 유용했는가
완벽하게 잘해야 된다는 강박관념을 잊고 좀 못해도 하는
타당한 사고를 임하니 불안감이 덜하고 부딪혀도 되는구나 하는 자신감도 생겼다.
3. 깨달은 점
직면중에 불안 점수를 말하고 좀더 못해도되 타당한 사고를 말하는 방식이
도움이 된거 같다. 낯선 자리를 피하지않고 조금씩 타당한 사고로 대처하는 습관을
가져야겠다.
4. 다음 직면 상황은?
오늘은 다른분이 하는 것만 보고 가야될거같아요 시간이 없어서요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긴장하신 것을 전혀 몰랐어요. 자기소개를 할 때에도 목소리가 떨린다던가, 표정이 굳어진다던가, 자신감없어보이는 그런 모습을 보지 못했습니다.
이제 한번 대면을 하셨으니 다음 모임은 어제보다 더 익숙한 분위기를 만드실 수 있을 거에요. 그리고 자조모임에 참석하시면 앞으로도 많은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거에요~꾸준한 참여 부탁드려요!!!
로또님도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요, 조금후에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