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기 3번째 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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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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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날은 출석이 늦은 바람에 끝날때까지 여유롭지못했다 다른 동료들은
생각과 표현을 잘한것 같은데 나만 버벅된것 같다.
다음부터는 늦지말아야지!!
1 상황: 일터에서 팀장이 계속 지켜볼때
점쟁이 사고: 가슴이 떨리고 손도 떨려서 일도 못할꺼야.
독심술: 날 우습게 보겠지.
파국적 사고: 아마 그만 두라고 할지도 몰라.
2상황: 버스 안에서 동료들과 있다가 먼저 내릴때
점쟁이 사고: 처음엔 괜찮았는데 얼굴이 빨개져 있을꺼야.
파국적 사고: 다시는 나와 어디라도 같이가자는 말을 않할꺼야.
독심술: 나를 이상하고 우습게볼꺼야.
3 부부싸움 했을때
점쟁이 사고: 나도 같이 소리가 커지면 분명 남편손이 올라올꺼야.
강박적 부담: 슬기롭게 잘 넘겨야 되텐데.
파국적 사고: 갈라서자, 이혼하자, 상처되는 상태가 될꺼야.
오늘은 자연스럽게 넘기면서 딸래미의 도움을 받아 집에서
처음으로 편안하게 숙제를했다. 오늘이라서 다급하기도 했고
애들 모르게 하려니 방학이라서 내몫으로 컴퓨터를 만질수가없다.
숙제가 잘 안된것 같기도 하지만 마음은 편하다. 잘 봐주세용!!화이팅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수고하셨습니다~^^
그런데 지난 시간에 끝날 때까지 여유롭지 못하고 버벅된 것 같다고 하셨네요. 저는 전혀 그런 느낌을 받지 못했습니다. 아마도 인지오류를 가진 자동적 사고로 인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나 자신을 너무 높은 기준으로 평가하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보세요. 타인을 평가하는 기준과 나를 평가하는 기준이 다르다면 그것은 모순이 아닐까요? 화이팅!!!^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