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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기 네번째 과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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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5-27 12:13 조회55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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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 : 한 주가 너무 바빠서 제대로 책도 못읽고 글도 올려야하고 모의직면도 생각해야하는데 마음대로 되지 않네요. 그래도 좋아지고 있어 기분은 좋아요. 

[Sound mind / 불안한 나] 대화연습

불안한 나 : 남들 앞에서면 난 말을 잘 못해
Sound mind : 잘 하려고 하다보니 그런걸꺼야.
불안한 나 : 그래도 목소리가 떨리고 말을 이어가지 못하니까 날 무시하고 의심하는 것 같아.
Sound mind : 그래도 그런 모습을 다른사람들은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을거야. 사람들은 다 때에 따라 긴장 할 수도 있고 말이 잘 나오지 않을 때가 있어.
불안한 나 : 안면은 있는데 잘 알지 못하는 사람과 얘기를 해야할 때 말은 잘하고 싶은데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몰라 말을 먼저하기가 어려워.
Sound mind : 상대방은 아무런 생각도 하지 않던데~
불안한 나 : 그래도 내가 하는 말에 거부반응을 보이거나 어떻게 반응할지 불안하고 내가 말을 실수할까 두려워
Sound mind : 상대방은 조금 말실수를 해도 귀엽게 봐주며 넘어갈껄? 조그만 실수도 안하는 사람이 어딨어~ 또 거부반응을 보이면 죄송하다고 말하거나 다른 이야기로 화제를 바꾸면 될꺼야.
불안한 나 : 입사동기가 나한테 말을 잘 걸어주지 않을 때 나를 싫어하는 것 같아.
Sound mind : 아직 쑥스러워서 말을 잘 건네지 못하는 걸꺼야. 네가 먼저 말을 건네봐~
불안한 나 : 자기들끼리 얘기하고 있으면 내 얘기를 하고 있는 것 같아 불안하다.
Sound mind : 다른 화제를 이야기하고 있을텐데 지레짐작으로 안좋게 생각하지마~ 그래도 불안하면 직접 가봐~ 가는거야~!!


모의직면 
불안감 50%상황 :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과 대화를 나눠야 할 때
                 아이들이 짜증부리고 대들 때
                 잘 생각이 안나요 ㅋ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로또님, 요즘 정말 표정이 너무 좋아보이세요~
교육에 참여하고자 하시는 그 열정!!! 감동입니다^^
수고하셨고요, 오늘 직면은 제일 먼저 하실 수 있도록 해드리겠습니다.
그럼 이따가 뵈어요~ 화이팅!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말을 할 때 잘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 수가 있어요. 육하원칙에 따라 조리있게 내용있게 자연스럽게 말을 해야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생각을 평소에 잡담 수준의 일상 대화에서도 할려고 하면 말을 하기가 어려워집니다. 다른 사람들이 평상 대화에서 하듯이 아무 말이나, 가령 날씨 이야기나 티브에서 연속극이나 뉴스 이야기 등을 하시면 되는데 너무 잘 하려고 하니까 말이 나오기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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