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및 소감 >
너무 음식을 정성스레 잘준비해주셔서 감사하기도햇고 미안하기도했다
그렇게 많이 준비해주실줄은 몰랐다 정말 음식을 만들어주신 식당 아줌마랑 과장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ㅎㅎ근데 식어서 딱딱햇다는거 !! ㅎㅎㅎ
전혀 긴장을 하나도 안하고 왓는데 막상 직면을 하려고 하니 긴장이 되기 시작햇다
부끄럽기도 하고 ~~ 내가 너무 만만하게 생각햇던거 같다
조용한 분위기에 사람들이 옆에서 밥먹는걸 지켜보구 내 앞에는 생판 첨 본 남자분이
앉아서 같이 식사를 하는데 너무 긴장이 되기시작해서 밥먹기 시작하고 끝날때까지 
긴장이 줄어들질 않았다 그리고 사람들이 내 모습을 보구있을때 바보같아 보일까봐 
걱정이 많이 되었다 앞에 잇는 남자분한테 무슨말을 해야할지 무슨 말이라도 걸어봐야할텐데 란 생각으로 가득햇고 그 사람이 말을 걸면 모라고 대답해야할지 생각이 안나고 당황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눈치도 많이 본거같고 ,, 옆에서 지켜본단 생각땜에 집중하지못하고
부끄러워서 빨리 끝냈으면 하는 생각뿐이였다 그리고 멀리잇는 짱아치는 집어먹지도 못햇다-_-카메라에 담긴 내모습을 보면서 사람들은 자연스럽다고 아무렇지도 않다고 첨본사람
앞에서 긴장하는건 당연하다고 해서 좀 위로는 되엇지만.. 내 스스로는 너무 긴장이 심하게 되었던거 같아서 부끄러웟다

1.직면후 검증할것들...

1. 자동적 사고의 확인
  -어떤 자동적 사고가 떠올랐나?

  -무슨말이든 해야할텐데...
  -음식을 흘리면 안되는데...
  -조용하면 내잘못같아...
  -이뿌게 먹는 모습을 보여야할텐데...

  -예상치 못한 다른 자동적 사고는?

  -내가 너무 말을 안해서 분위기가 어색한가봐...
  -모라고 말을 걸어야하는데 할말이 생각이 안나..
  -먹다가 나한테 말을 걸었는데 모라고 말할지 생각이 안나서 날 바보같이 봤을거야
  -내가 긴장하고잇는걸 눈치챗을거야 
  -쑥스럽게 자꾸 웃어서 바보같이 보이겟지...
  -날 지켜보구 잇는 사람들이 나에행동을 바보같이 볼거야


2. 타당한 사고의 확인
  -어떤 타당한 사고로 대처했는가?

  -잘보일 필요없어
  
  -그 타당한 사고가 얼마나 유용했는가?

  -솔직히 너무 긴장해서 잘모르겟다..입은 잘보일 필요없어 이렇게 말하면서
머리는 잘보여야해... 라고 생각햇던것 같다.. 일댈로 밥먹는것 보다도 
옆에서 지켜보는 사람들이 더신경이 쓰였던거 같다...그리고 가면갈수록 긴장이 더 되었다...


3. 깨달은 점
많은 사람들과 식사를 해봐야 겟단 생각을 햇다
내가 너무 과소평과한것이 ...쉬운줄만 알고 긴장을 안하고왔는데
막상 사람들 앞에서 하려니깐 긴장이 너무 됐고 막 머릿속은 아무생각도 안났다
먹으면서도 솔직히 내가 어떤 자동적 생각을 하고잇는지도 몰랐고
그냥 옆에잇는 사람들이 신경쓰이고 첨본 그사람이 몇번 말을 건네는데
당황스럽고 모라고 할말이없어서 더 긴장이 되었다 그리고 너무 부끄러워서
빨리 이것이 끝났으면 하는 생각으로 가득차서 집중도 못한것같다..
이 프로그램이 끝날때까지 진지한 자세로 더 열심히 노력하고 준비해야할것 같다고
생각했고 정말 막상 사람들앞에서 직면하는게 결코 쉽지 않다는걸 깨달앗다..
앞으로 가야할 길은 멀고도 험하다고 느꼇다.. ㅠㅡㅠ
그래도 다른 사람들이 봣을때는 자연스럽고 아무렇지 않게 보였다고 해서 다행이다^^


4. 다음 직면상황은?   

  -불편한 사람과의 대화


다들 설날 잘 보내세요~! 새해복 많이 받으시구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