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면후 소감

일주일이 참 빨리 가는것 같다...직면 끝났다 싶으면 또 직면이다...ㅠㅠ

저번주엔 면접보기로 직면을 했었는데.. 면접보는 상황은 일상에 별로 많지 않았던거라...
면접보는 상황은 참으로 불안하지만...잘못 골랐다는 생각이....

아무튼 직면 당시는 많이 불안하진 않았다.. 
묻는 말에 대답만 하면 되는 거라..오히려 상대역하는 분들이 무슨 질문을해야 하나 하고 당혹하는 듯...

직면후 동영상을 보면서 말을 조리있게 못하는것이 창피했다.. 
 

*직면 후 검증할 것들
1. 자동적 사고의 확인
  -어떤 자동적 사고가 떠올랐나?
   얼굴이 빨개지면 어떡하지?,실수하면 어떡하지.. 말을 잘해야 하는데..
  -예상치 못한 다른 자동적 사고는?
   ????
2. 타당한 사고의 확인
  -어떤 타당한 사고로 대처했는가?
  빨개지면 어때!!
  누구나 긴장을해!! 
  좀 떨어도 돼!!
  -그 타당한 사고가 얼마나 유용했는가?
  직면을 하면서 좀 불안하다 싶으면 타당한 사고로 
  대처하니 조금 덜 불안해 지곤 하는것 같다 
3. 깨달은 점
  다른 사람들의 직면을 보면서 "나만 이러는게 아니다."하고 위안을 삼긴 하지만..
  여전히 쉽지가 않다
4. 다음 직면상황은?(좀 더 불안한 상황으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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