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기 열번째 과제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관련링크
본문
장안공원의 예쁜 단풍이 마지막 자태를 뽐내던 늦가을의 끝자락을 부여잡고 치료 풀그림에 매달렸던 시간도 화살처럼 빨리 흘러가 버렸네요.
너무도 간절한 바람이었기에 한주한주 최선을 다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그 때가 자꾸자꾸 그리워짐은 저 혼자만의 생각일까요?
우리 루아님, 똥그라미님, 럽필터님. 배운 바를 열심히 현실에 적용하고 최선으로써 살아가고 계시겠지요.
똥그라미님, 통장 만들었어요?
럽필터님, 우리 언제 만나요? ㅎㅎㅎ.....
그리고 또다른 저희들을 위해서 지금 이 순간에도 열정을 다해 반복하시고 계실 알음알이님, 진료과장님, 그리고 원장님도 평안하시겠죠.
알음알이님과의 직면이 너무 그립습니다.
결혼도 안해본 분이 어찌 그런 능청스런 연기를 하실 수 있을까.....
우리 21기 만나는 날 초대할게요('께요'인가???).
지금 저는 회사일과 관계된 위탁교육을 받는데 전념하고 있답니다.
여기서도 그 무시무시했던 자기소개 등의 시간이 있더군요.
좀 긴장되는가 싶더니 10주간 체득한 상황들이 스쳐 지나가면서 절 서서히 안정시키더군요.
"지금 현재 불안점수는?" 70점 ▶ 40점 ▶ 30점 ▶▶▶,
"타당한 사고는?" "떨면어때,굳으면어때!" ㅋㅋㅋ......
과장님 말씀대로 아직 부족함이 있긴 하지만 잊지 않으려 노력하고 떠올리고 되뇌이고 행동하고 한답니다.
교육이 끝나고 한번 찾아 뵙겠습니다.
Many thanks for your trouble !!!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꽃게님!!! 안녕하세요~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교육을 통해 배운 타당한 사고를 아주 잘 활용하고 계신 것 같아요~
저도 21기 분들과의 시간이 그립습니다^^*
애써 노력하지 않아도 타당한 사고가 떠오르는 그날까지 계속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