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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기 두번째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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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5-27 11:46 조회44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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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번시간 요약과 소감.
두번째 시간에는 첫번째 시간보다 덜 긴장되었고 서로가 반갑게 맞아주어 기분이 좋았다. 과제를 통해서 나의 잘못된 생각을 알고 그 생각을 찾아 바꿔야 하는데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희망을 갖고 계속 교육을 받다보면 해결이 되겠지요.
2. 나의 부정적인 사고 찾기.
- 자신에 대한
① 난 너무 소심해 소극적으로 보일거야. (말이 별로 없고 어울리지 못하니까)
② 멍청한 사람으로 볼지도 몰라. (긴장하면 목소리가 떨리고 말이 빨라지니까)
③ 바보나 아니면 무식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말을 조리있게 하지 못하니까)
- 세상(타인)에 대한 
① 남이 나를 무조건 무시할거야.
② 남이 나에 대하여 이야기하면 비웃는것 같아.
③ 쟨 너무 말이 없어서 사회생활 하기 어려울거야.
- 미래(결과)에 대한
① 세상은 불공평하다.
② 생각이 잘 안나요.
3. 자동적 사고 기록 작성하기
상황 : 어릴적(학창시절)얘기를 나눌 때
- 자동적 사고 : 쟤 데려온 자식이야. 주위에서 소근거리는 생각.
- 신체반응 : 슬퍼지고, 아무 생각이 안남

상황 : 회사 동료나 이웃 사람들과의 모임
- 자동적 사고 : 나 때문에 분위기가 어색해 질 것같아 말을 하지 않기 때문에 이 자리에 불만이 있는 것 처럼 생각 할 거야
- 신체 반응 : 긴장되고 목소리가 떨리고, 빨리 자리를 피하고 싶어진다.

상황 : 사람들 앞에 서서 발표할 때
- 자동적 사고 : 발표하다 긴장해서 말을 더듬거리고 말이 빨라지면 어떡하나? 실수한 다음에 사람들을 어떻게 대할까?
- 신체 반응 : 불안, 초조. 긴 한숨을 내쉼. 빨리 끝나기를 바람.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교육이 끝나고 총무님과의 대화
총무님은 내가 원하는 것을 다 갖추신 분인 것 같아요. 활발한 성격에 자신감 있고 당당한 모습, 상황에 맞게 얘기도 잘 하시고요. 얘기를 하다보니 같은 주부라 공통된 스트레스도 있고, 통하는 것도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총무님의 강요로 노래방에 가서 노래도 불렀고 나에게 해준 충고와 따뜻한 말 한마디 너무 고마웠어요. 밤늦게 문자를 보내줬는데 일찍 자느라고 확인을 못해 아침에 보낸거 미안해요ㅋㅋ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수고하셨습니다~
그런데 정말로 노래방에 가셨었네요!
두분께서 벌써 많이 가까워지셨겠어요.
앞으로 회장님과 총무님께서 23기 분들도 잘 이끌어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저두데리고가시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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