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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기 두번째 과제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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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5-27 12:06 조회42회 댓글1건

본문

1.  < 이번시간 요약과 소감 >

두번째 시간에는 생각지도 못한 첫시간에 쓴 과제를 과장님께서 발표하셧다~
긴장이되기 시작했다.. 다른 사람들이 쓴 과제내용을 보면서 듣고
다들 저렇게 잘썻는데.. 내가 쓴거는 잘 못 쓴거 같고..
다른 사람들이 속으로 잘 못 썻다고 비판할거 같기도 했다..
그래서 걱정이 되엇다 나 자신에 대해 자신감이 없고 난 모든지 잘 못 한다라고
과소평가하는거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내차례가 되어 과장님께서 하나하나
읽으시면서 나에 생각을 물어보셧는데..이상하게 별루 떨리지도않고
목소리도 크게 대답한거같고  두번째 시간에 대화는 즐거웠다~
계속 이렇게 즐거운 대화가 되었으면 좋겟다 ^^

2. 나의 부정적 사고 찾기

-나 자신에 대해..*  

:나는 나의 생각을 조리있게 잘말하지 못하는것 같아
:나의 생각을 발표하거나 써놓으면 바보같다고 생각될거같아
:내가 무슨일을 하건 할려고 하면 잘하지못할거야
:내가 하고싶은 것들을 배우러 다닐때 잘할수있을지 모르겟어
:어리버리하고 자신감 없어보여
:말을 더듬거나 앞뒤 안맞는말을 많이 하는것 같아
:거절도 잘못하고 남에게 싫은 소리를 못해서 끌려다니니깐 날 우습게여기는거같아
:사람들에게 신경써주구 내가하고싶은대로 일처리도 도와주고 싶은데 내가 저사람한테 관심을보이면 날 재수없는 애라고 생각할거같아  
:아빠가 날 이렇게 기죽이지만 않게했으면 내가이렇게 바보같이 살진 않을텐데...

                                                                                    -세상(타인) 에 대한... 

:잰 너무 어리버리하고 말길도 잘못알아듣고 그래서 다른병원이나 다른곳에서 사회생활
을하더라도 순조롭지 못할거야..
:남들과 친해질려고 말을 걸어도 나에게 거부감을 느끼는것 같고 나를 싫어하고 바보같다고 생각하는거 같아..;
:다른 곳에 취직을 해서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도 날 좋아해 주지 않고 남들에게 먼저 다가가지도 못하고 말도 잘못할거같아서 또 상처받을거같아...  
:나도 다른친구들아빠들처럼 자상하고 존경스러운 아빠가 있었으면..그랬다면내가 이렇게힘들게살진않았을텐데...
                            
-미래(결과) 에 대한...

:내가 노력하고 이 슬럼프만 이겨서 일어선다면 난 분명 성공해서 멋진 여자가 될거야
:극복하면 분명 당당하고 행복한 여자가 될수있을거야
:극복해서 행복한 여자가 된다면 나처럼 시달리던 사람들에게도 희망이 되어줄수 잇을거야

3. 자동적 사고 기록지 작성하기

-상황 : 병원에서 실수를 하거나 어리버리 하거나 바보같이 행동햇을때

-자동적 사고: 분명 날바보같이 생각하고 무시하고 내욕을 하는것 같아,,어떡하지?
지금이라도 뛰쳐나가고싶어..낼부터 이사람들 얼굴을 또 어떡해보지??여길 그만두고싶어

-신체 반응: 표정이 굳고 얼굴이 달아오르면서 울상이 되어버리고 자신감이 더없어지고
눈치보이고 주늑듬..

-상황: 윗 사람들하고 대화를 하거나 같이 식사를 하거나 할때

-자동적 사고: 아 불편하다..빨리 이자리를 피하고싶다..밥도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모르겠어.. 

-신체 반응: 긴장이 되고 표정이 굳고 어색한 미소를 짓고 그자리를 빨리 피해버린다

-상황: 남자친구나 아는 친구들이 모르는 사람들과 나오거나 소개시켜줄때

-자동적 사고: 아짜증난다...모라고 애기를 해야하나? 나를 이상하게 생각하거나
날 맘에 안들어하면 어쩌지?? 내가 어색해 해서 바보같다 생각하면 어쩌지?
(특히 모르는 언니들이나 내남자친구 여자친구들과나올때 그리고 남자친구가 나를
자기 친구들한테 소개시켜준다면서 이목이 나에게 집중될때 )

-신체반응: 표정이 굳고 말수가 적어지고 어색한 미소를 짓고 기분나쁘다는 표정으로
그자리에 있는다 

-상황: 친척들이나 엄마나 아빠가 아는분들이 와서 나에대해 물어볼때

-자동적 사고: 논다고 할수도 없고 모라고 하지?? 왜 어른들은 물어볼게 그런것 밖에
없나? 왜그런것만 물어보는거야 ...빨리 이자리를 피해버려야지~~!!

_신체반응: 표정이 굳고 잘웃어지지도않고 말을 더듬는다 예전에 재밌게 노시다 가세요
이래야하는데 너무 긴장되는 바람에 재밌게 놀다 <<가세요  이러고 자리를 피했다가
하루왠종일 혼자 챙피해 죽을뻔햇다 .. 

-상황: 발표하거나 장기자랑가튼거 할때..

-자동적사고: 내가 준비한 것들이 이상하거나 우습다고 여겨지면 어떡하지??
바보같다고 생각하겟지? 대게 준비를 못해왔다고 생각할거야~~

-신체반응: 긴장이 되면서 심장이 쿵쾅쿵쾅 뛰고 한숨이 나오구 가슴이 답답하면서
뒷목이 뻣뻣해진다..

지굼 피시방인데 옆에사람들이 자꾸 지나가다가 쳐다보는거같아서..눈치보면서
썻어요 제대로 생각도 안나고 이렇게 쓰는게 맞나도 잘모르겠네요...
제가 쓸데없는 생각을 많이 하는 편이라..그상황에 상처받앗던 일들을 계속 잊지못하고
생각하는 편이고 그래서 더 힘든거같아요..
저도 물론 노력을 해야겠지만 꼭 고칠수있도록 도와주세요 ㅠㅠ 엉엉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우와~아주 구체적으로 적어주셨네요~수고하셨습니다!
이렇게 많은 자동적 사고들이 그루터기님을 힘들게 해왔습니다.
다음 교육시간은 이러한 자동적 사고가 어떤 인지오류를 범하고 있는지에 대한 교육입니다. 꼭 참석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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