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기 6번째 여야 하는데 5번째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관련링크
본문
직면후 소감
직면하기 몇일전엔 생각만 해도 불안했고 당일이 되서도 내 순서가 올때까지도
불안했다... 하지만 직면상황에는 직면하기 전 보다는 덜 불안했다..
그냥 무슨말을 해야하는데 말이 이어지지 않는 등의 어색함정도...
그 직면상황이 실재 직면 상황과는 차이가 좀 있었고 비슷한 사람들과의 직면 상황이라
조금 덜 불안 했던 것 같다. 오히려 저번 시간에 대역해주는 것이 더 불안했던것 같다..ㅋ
.
.
.
평소에도 '빨개 지면 어때","빨개 져도 괜찮아"등 긍정적 사고를 떠올리 지만..
불안한 상황을 쉽게 떨칠 수가 없다... 빨개지는 상황이 더 많아 진것도 같고...
지금은 빨개지는 것을 받아 들이려고 노력중이다.. 빨개지는 것을 창피해하지 않고
부끄러운 것이 라고 생각하지 않으려하고 맘아파 하지 않으려 노력중이다...
*직면 후 검증할 것들
1. 자동적 사고의 확인
-어떤 자동적 사고가 떠올랐나?
얼굴이 빨개지면 어떡하지?,무슨 말이라도 해야하는데..
-예상치 못한 다른 자동적 사고는?
????
2. 타당한 사고의 확인
-어떤 타당한 사고로 대처했는가?
빨개지면 어때!!
-그 타당한 사고가 얼마나 유용했는가?
빨개지면 어때 하고 머리로 생각하기보단 크게 외치면서 했던것이 불안한 상황을
더 쉽게 떨칠 수 있었던것 같다
3. 깨달은 점
내가 아무것도 아닌거에 너무 민감한가..하는 생각...
그 당시 다른분들의 말이나 선생님의 말을 듣고선 힘이되고 자신감도 생기는데..
돌아서면 똑같다....ㅠㅠ
4. 다음 직면상황은?(좀 더 불안한 상황으로 준비)
여러명이서 맞주보면 식사하기...
이건 좀 힘드니까.... 면접보기...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자기 자신에게 너무 높은 기준이나 완벽함을 바라고 있지는 않으신지요?
박총무님과 말씀하시면서 많이 느끼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타인이 보기에는 결점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너무 크게 걱정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구체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오늘 직면은 면접보기로 하시는 건가요?
그럼 조금 후에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