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을 갖자! - 22기 ⑦번째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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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두 번째 직면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이제 전과는 달리 자신을 좀 더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되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타인과 자신을 평가하는 기준은 같아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마시고요,
자신감을 가지세요~!!!
그럼, 오늘 수업내용을 정리해드리겠습니다~^^
<과제점검>
김00: 직면상황에는 직면하기 전 보다는 덜 불안했다. 오히려 저번 시간에 대역해주는 것이 더 불안했던 것 같다. 평소에도 '빨개지면 어때","빨개 져도 괜찮아"등 긍정적 사고를 떠올리고 그것을 받아들이려고 노력중이다. 빨개지는 것을 창피해하지 않고 부끄러운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으려하고 노력중이다. 내가 아무것도 아닌 것에 너무 민감한가하는 생각도 들고 직면 당시 다른 분들의 말이나 선생님의 말을 듣고선 힘이 되고 자신감도 생겼지만 돌아서면 또 불안하다.
안00: 직면할 때 많이 떨리고 긴장되었다. ‘말을 더듬거나 발음이 정확하지 않아 상대방이 알아듣지 못하면 어쩌나’하는 자동적 사고가 떠올랐다. 실제상황에서도 이런 생각 때문에 처음 보는 사람과는 대화를 거의 하지 못했었다. 그러나 직면이 끝나고 동영상을 통해 내 모습을 보니 어색하기는 했지만 발음이 이상하거나 말을 못해서 이상해 보이지는 않는 것 같다.
유00: 직면을 하기 전 준비하는 과정에서 많이 긴장되었다. ‘어려운 문제가 아닐까? 어려운 게 나오면 어쩌지? 못 풀면 어쩌지?’라는 자동적 사고가 떠올랐다. 문제가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서 다행이란 생각에 직면할 때 많이 긴장되지는 않았지만 시험을 보는 것 같았다. 그리고 ‘이산 확률 분포에 대해 설명하라’는 질문을 받았을 때는 무서웠다. ‘내가 모르는 것은 공부를 안 해서 그런 거야, 더 열심히 하자!’하는 타당한 사고를 떠올려야겠다.
장00: 저번 직면을 할 때 ‘괜히 거절했다가 큰 사건이 일어나면 어쩌지?’라는 자동적 사고가 떠올랐으며 실제상황이라고 생각하니 더 긴장되었다. ‘떨리는 것은 순간이고 꼭 최악의 상황까지 간다는 보장은 없다’라는 타당한 사고를 떠올리는 연습을 해야겠다. 그리고 꼭 노는 아이들이 아니라 다른 친구들을 대할 때 하고 싶은 말을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천천히 한걸음씩 도전하면서 인지오류를 수정하고 부끄럽고 말 못하는 상황을 극복해야겠다.
<교육내용>
◎김00
ㆍ상황: 면접 보기(불안점수=50점)
ㆍ자동적 사고
-말을 잘 못하면 어쩌지
-얼굴이빨개지면 어쩌지
-안 좋게 보이지는 않을까
ㆍ타당한 사고
-좀 떨어도 돼
-누구나 긴장을 해
-좀 빨개져도 돼
ㆍ목표: 5분 정도 최선을 다해서 끝마치기
ㆍ불안점수의 변화와 타당한 사고
50점, 좀 떨어도 돼→50점, 좀 떨어도 돼→50점, 좀 떨어도 돼→50점, 좀 떨어도 돼→30점, 좀 떨어도 돼→20점, 좀 떨어도 돼→20점, 좀 떨어도 돼
ㆍ본인의 반응
-직면하는 동안 땀이 나고 얼굴이 붉어졌다.
-동영상을 보니 떨려보이지는 않는다.
-안 좋게 보이지는 않은 것 같다.
ㆍ타인의 반응
-다른 사람들도 면접 보는 상황에서는 비슷하게 행동할 것 같다.
-긴장되어 보이지 않았고 떠는 모습을 보지 못했다.
-땀이 나거나 얼굴이 붉어지는 것을 느끼지 못했다.
◎유00
ㆍ상황: 수리시험 구술고사(불안점수=70점)
ㆍ자동적 사고
-못 풀면 어떡하지
-망신당하면 어쩌지
ㆍ타당한 사고
-망신당해보자
-못 풀 수도 있어
ㆍ목표: 시험관 앞에서 수학문제 풀기
ㆍ불안점수의 변화와 타당한 사고
80점, 못 풀 수도 있어→80점, 못 풀 수도 있어→80점, 못 풀 수도 있어→70점, 못 풀 수도 있어→70점, 못 풀 수도 있어→70점, 못 풀 수도 있어
ㆍ본인의 반응
-당황스럽고 긴장되어 가슴이 막 뛰었다.
-손에 땀이 나지는 않았다.
ㆍ타인의 반응
-막힘없이 잘 풀었다.(문제를 푸는 방법을 알고 있었다.)
-누구라도 그런 상황에서는 긴장된다.
-불안점수만큼 긴장되어 보이지도 않았다.
-자신감을 가졌으면 좋겠다.
◎장00
ㆍ상황: 가창시험(불안점수=80점)
ㆍ자동적 사고
-실수하면 안 되는데
-떨면 안 되는데
-망신당하면 안 되는데
ㆍ타당한 사고
-좀 실수해도 돼
-실수해도 남들은 몰라
-남들도 실수해
ㆍ목표: 무반주로 노래하기
ㆍ불안점수의 변화와 타당한 사고
80점, 좀 실수해도 돼→85점, 좀 실수해도 돼
ㆍ본인의 반응
-노래 부르는 도중 실수 했다.
-동영상을 봐도 잘 못한 것 같다.
ㆍ타인의 반응
-실수를 한 사실을 몰랐다.
-목소리도 너무 좋고 노래를 너무 잘 부른다.
-반주도 없었는데 음이 틀리지 않았다.
<과제>
*이번 시간 소감
*직면 후 검증할 것들
1. 자동적 사고의 확인
-어떤 자동적 사고가 떠올랐나?
-예상치 못한 다른 자동적 사고는?
2. 타당한 사고의 확인
-어떤 타당한 사고로 대처했는가?
-그 타당한 사고가 얼마나 유용했는가?
3. 깨달은 점
4. 다음 직면상황은?(불안점수90점의 상황으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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