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더 익숙해진 타당한 사고 - 22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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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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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역시 두 번째 직면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세 번째 직면에 도전하신 분들도 계셨구요^^
벌써 다음 시간이 9번째 시간이네요. 다음 시간에는 핵심신념에 대한 강의와 함께 세 번째 직면을 하게 될 텐데요, 중요한 내용이니 결석하지 마시고 꼭꼭 모두 참석해주세요~
그럼, 오늘 수업내용을 정리해드리겠습니다~^^
<과제점검>
-김00: ‘얼굴이 빨개지면 어떡하지? 실수하면 어떡하지. 말을 잘해야 하는데.’라는 자동적 사고가 떠올랐지만 ‘빨개지면 어때! 누구나 긴장을 해! 좀 떨어도 돼!’라는 타당한 사고로 대처하니 조금 덜 불안해지고는 했다. 직면 후 동영상을 보면서 말을 조리 있게 못하는 것이 창피했다. 다른 사람들의 직면을 보면서 "나만 이러는 게 아니다."하고 위안을 삼긴 하지만 여전히 쉽지가 않다.
-유00: 남들이 보는 앞, 그것도 칠판에 문제를 풀려니까 쉽지 않았다. ‘틀리면 안 되는데. 못 풀면 어떡하지?’라는 자동적 사고가 떠올랐지만 ‘조금 못 해도돼!’라는 타당한 사고를 떠올리려고 노력했다. 문제를 풀 때 문제가 난이도가 상당해서 좀 당황스러웠는데 타당한 사고를 하니깐 그래도 조금은 덜 당황했다. 문제를 풀 때 조금의 긴장은 낳아진 듯 하지만 그래도 막상 풀 때 자신감 같은 것도 아직은 부족한 것 같다. 그래서 더 많이 긴장을 하는 것 같다. 고쳐야겠다.
<교육내용>
◎박00
ㆍ상황: 소개팅(불안점수=80점)
ㆍ자동적 사고
-재미있게 해야 하는데
-말이 끊기면 안 되는데
-어색해지면 안 되는데
ㆍ타당한 사고
-좀 재미없어도 돼
-당연히 어색한 거야
-있는 그대로 보여주자
ㆍ목표: 생각이 떠오르는 대로 최선을 다하자
ㆍ불안점수의 변화와 타당한 사고
75점, 있는 그대로 보여주자→80점, 있는 그대로 보여주자→75점, 있는 그대로 보여주자→70점, 있는 그대로 보여주자→70점, 있는 그대로 보여주자→70점, 있는 그대로 보여주자→65점, 있는 그대로 보여주자→65점, 있는 그대로 보여주자
ㆍ본인의 반응
-타당한 사고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번 실제 소개팅보다 덜 긴장되었다.
-다른 사람들이 지켜봐서 불안한 것도 있었다.
-눈 깜박임을 느끼기는 했지만 들킬까봐 불안하지는 않았다.
-동영상을 보니 이상해보이지는 않는다.
ㆍ타인의 반응
-소개팅을 할 때는 누구나 긴장된다. 다른 사람들과의 차이가 없다.
-상대방의 말에 적절하게 대처했다.
-눈 깜박임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 못했다. 처음 보는 사람은 모른다.
-5분의 짧은 시간동안이었음에도 많이 친숙해보였다.
◎안00
ㆍ상황: 심방 가서 돌아가면서 책을 읽는 상황(불안점수=75점)
ㆍ자동적 사고
-발음이 틀리면 어떡하지
-나를 바보처럼 볼 텐데
-다른 사람들이 웃지나 않을까
ㆍ타당한 사고
-좀 틀려도 돼
-실수해도 돼
-웃어도 돼
ㆍ목표: 성서 2페이지 앍기
ㆍ불안점수의 변화와 타당한 사고
75점, 웃어도 돼→75점, 웃어도 돼→75점, 웃어도 돼→75점, 웃어도 돼→75점, 웃어도 돼→75점, 웃어도 돼
ㆍ본인의 반응
-발음하기 어려운 단어가 나오면 긴장되고 더듬거리게 된다.
-시간이 지나도 계속 긴장이 되었다.
-몇번은 말이 안 나와서 당황하여 웃었다.
ㆍ타인의 반응
-발음이 못 알아들을 정도로 이상하지 않았다.
-책을 보지 않고 있어도 전체적인 내용을 이해할 수 있었다.
-성서 자체가 어려운 말들이 많이 나와 누구나 실수할 수 있다.
-목소리에서 자신감이 느껴진다.
-천천히 차근차근 잘 읽었다.
◎김00
ㆍ상황: 자유발언-자기소개하기(불안점수=85점)
ㆍ자동적 사고
-빨개지면 어떡하지
-목소리가 떨리면 어떡하지
ㆍ타당한 사고
-빨개져도 괜찮아
-좀 떨어도 돼
-남들은 몰라
ㆍ목표: 3~5분간 천천히 말하기
ㆍ불안점수의 변화와 타당한 사고
80점, 좀 떨어도 돼→80점, 좀 떨어도 돼→85점, 좀 떨어도 돼→80점, 좀 떨어도 돼→70점, 좀 떨어도 돼→60점, 좀 떨어도 돼
ㆍ본인의 반응
-목소리가 좀 떨렸다.
-동영상을 보니 심하게 떨리지는 않았다.
-얼굴이 붉어졌다고 생각했는데 화면으로 보니 생각보다 덜 붉어졌다.
ㆍ타인의 반응
-성장과정부터 현재까지 자신에 대한 소개를 천천히 잘 말했다.
-얼굴이 빨개지지 않았다.
-목소리가 떨리는 것을 느끼지 못했다.
-자기소개를 할 때는 누구나 떨린다.
◎유00
ㆍ상황: 친구가 문제를 물어보는 상황(불안점수=80점)
ㆍ자동적 사고
_못 풀면 어떡하지
-망신당하면 어쩌지
ㆍ타당한 사고
-망신당해보자
-못 풀 수도 있어
ㆍ목표: 친구 앞에서 수학문제풀기
ㆍ불안점수의 변화와 타당한 사고
80점, 못 풀 수도 있어→75점, 못 풀 수도 있어→80점, 못 풀 수도 있어→75점, 못 풀 수도 있어→75점, 못 풀 수도 있어→80점, 못 풀 수도 있어
ㆍ본인의 반응
-문제에 대한 공포로 인해 불안점수가 높았다.
-사람들이 쳐다보는 것은 신경 쓰이지 않았으며 신경 쓰지 않으려고 노력중이다.
ㆍ타인의 반응
-한 문제를 못 풀었다고 해서 시험을 망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다.
-누구나 실수할 수 있다.
<과제>
*이번 시간 소감
*직면 후 검증할 것들
1. 자동적 사고의 확인
-어떤 자동적 사고가 떠올랐나?
-예상치 못한 다른 자동적 사고는?
2. 타당한 사고의 확인
-어떤 타당한 사고로 대처했는가?
-그 타당한 사고가 얼마나 유용했는가?
3. 깨달은 점
4. 다음 직면상황은?(불안점수90점의 상황으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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