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관적인 나의 모습 - 22기 ⑥번째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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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지난 시간과 마찬가지로 첫 직면에 도전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객관적인 나와 주관적인 나의 모습이 다를 수 있다는 점을 잊지 마세요~!
그럼 오늘 수업내용을 정리해드리겠습니다.
<과제점검>
-박00: 준비된 대인관계 상황에 직면하게 되고 나의 생각과 불안감을 체크해 가면서 상황이 전개되니까 체계적으로 나의 생각과 불안감을 바라볼 수 있게 되었던 것 같아 좋았다. 지금까지의 감정적 확신에 대해 의심하는 마음이 많이 생겼다. 다른 한편으로 쿡쿡님에게 피드백을 해주면서, ‘나의 증상도 다른 사람들이 볼 때에는 큰 문제가 아닐 수도 있다’라고 느꼈다. 다른 분들의 피드백도 내 생각이나 행동들을 체크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된 것 같다. 나를 조금이나마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게 되었다. 이후에 실제 대인관계 상황에서 직면 시간에 했던 타당한 사고들을 떠올리려고 하고 있다.
<교육내용>
◎안00
ㆍ상황: 동네에서 다른 사람들과 대화하는 상황(불안점수=50점)
ㆍ자동적 사고
-말실수하면 안 되는데.
-남들이 내 발음을 이상하게 생각할 텐데.
-나를 창피하게 생각할 텐데.
ㆍ타당한 사고
-좀 실수해도 돼
-발음이 안 좋아도 이상하게 본다는 증거는 없어
ㆍ목표: 5분간 적어도 한 번씩 먼저 얘기하기
ㆍ불안점수의 변화와 타당한 사고
50점, 좀 실수해도 돼→50점, 좀 실수해도 돼→50점, 좀 실수해도 돼→50점, 좀 실수해도 돼→50점, 좀 실수해도 돼→50점, 좀 실수해도 돼→50점, 좀 실수해도 돼
ㆍ본인의 반응
-말실수를 한 것 같고 발음이 이상했었던 것 같다.
-내 표정이 어색하다.
-목소리가 너무 작았다.
-동영상을 보니 창피한 정도까지는 아닌 것 같다.
ㆍ타인의 반응
-실수한 것을 모르겠고 오히려 자연스러웠다.
-발음이 이상하지 않고 다 알아들을 수 있었다.
-먼저 말을 걸기도 하고 질문에 적절히 답하며 대화에 잘 참여했다.
-목소리가 작지 않고 적당한 크기였으며 표정이 굳어지는 것을 보지 못했다.
◎장00
ㆍ상황: 품행이 방정하지 못한 애들이 와서 조별 과제를 떠맡기며 공포감을 조성하는 상황(불안점수=70점)
ㆍ자동적 사고
-내 표정이 안 좋게 보일지도 몰라
-거절할 경우 해꼬지 당할지도 몰라
-소문이 나면 나를 안 좋게 볼 거야
-뒤에서 나를 보고 뭐라고 하지 않을까
ㆍ타당한 사고
-할 얘기만 하자.
ㆍ목표: 5분간 몰입하여 연기하면서 회피하지 않기
ㆍ불안점수의 변화와 타당한 사고
60점, 할 얘기만 하자→70점, 할 얘기만 하자→60점, 할 얘기만 하자→70점, 할 얘기만 하자→70점, 할 얘기만 하자→70점, 할 얘기만 하자
ㆍ본인의 반응
-실제상황이라고 생각하니까 계속 긴장이 되었다.
-실제상황에서는 과제를 하겠다고 밖에 말하지 못한다.
ㆍ타인의 반응
-다른 친구들도 똑같이 반응할 것 같다.
-다른 아이들과 같게 행동한다면 이상한 소문이 나는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 같다.
◎유00
ㆍ상황: 수리시험 구술고사(불안점수=40점)
ㆍ자동적 사고
-떨면 안 되는데
-막히면 안 되는데
ㆍ타당한 사고
-좀 떨어도 돼
-누구나 다 긴장돼
ㆍ목표: 앞에 나와 수학문제 풀기
ㆍ불안점수의 변화와 타당한 사고
40점, 누구나 다 떨어→30점, 누구나 다 떨어→30점, 누구나 다 떨어→60점, 누구나 다 떨어→60점, 누구나 다 떨어→30점, 누구나 다 떨어→30점, 누구나 다 떨어
ㆍ본인의 반응
-질문을 받았을 때 많이 긴장되었다.
-손에 땀이 많이 나지는 않았다.
-하기 전에 모르는 문제일까봐 긴장된다. 예기불안이 심하다.
ㆍ타인의 반응
-떠는 모습을 보지 못했고 당황스러워하는 모습도 자연스러워보였다.
-자신감이 있어보였다.
<과제>
*이번 시간 소감
*직면 후 검증할 것들
1. 자동적 사고의 확인
-어떤 자동적 사고가 떠올랐나?
-예상치 못한 다른 자동적 사고는?
2. 타당한 사고의 확인
-어떤 타당한 사고로 대처했는가?
-그 타당한 사고가 얼마나 유용했는가?
3. 깨달은 점
4. 다음 직면상황은?(불안점수70점의 상황으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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