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기 일곱번째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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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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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전시간 소감
- 다른 분들의 직면을 보면서 표면을 떠도는 서로 다른 형태의 많은 자동적 사고들
에 공통점이 있음을 느껴 봤습니다. 아직도 희미한 느낌이지만, 아니 이미 알고
있는 것일 수도 있지만 과장님의 말씀처럼 그 다른 형태의 자동적 사고 밑에 약간
더 공통되고 큰 규모이고, 꽤 오래전에 형성된 종양같은 그 무엇이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 심신이 건강했던 과거의 나와 치료 전 최악의 나, 그리고 현재 치료기간의 반을
넘긴 호전되고 있는 나. 참 너무나 힘들고도 길었던 영겁의 시간만에 마음의 여유와
자신감을 가져봅니다. 작은 상처엔 후시딘이고 마음의 작은 상처엔 객관적으로 상황
을 볼 수 있는 타당한 사고로의 빠른 전환이 약입니다. 상처가 더 악화되기 전에...
- 똥그라미님과 럽필터님의 직면을 보면서 제가 직면하고 있다는 생각과 함께 그것을
객관적으로 관찰하는 생각을 동시에 해보려 노력했습니다. 자신이 파놓고 자신이
묻어버린 동굴 속에서 이젠 아무렇지도 않게 나를 바라보는 세상으로 나와야 합니
다. 그렇게도 괴로워하고 힘들어했던 이유는 과장님 말씀처럼 내가 상처나지 않기
위해서 타인과 담을 쌓았던 때문은 아닐까요.
- 이상 전 시간에 직면한 것도 없고 심심해서 주저리주저리 넋두리 한번 했습니다~~~
B. 내일 직면 과제 (90점 이상으로)
- 책상에 마주 대하고 대화 또는 이야기 하기
C. 제 금요일 프로그램 때문에 회사 송년회는 토요일 오전 영화관람과 점심 회식으로
변경시켜 버렸답니다. ㅋㅋㅋ~. 그냥 토욜부터 쉬게 해주지~~~
D. Happy New Year Everyone !!!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다른 분들의 직면을 보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되실 거에요~
그리고 달라지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는 것 또한 큰 발전입니다.
그때 자신에게 칭찬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럼 조금후에 뵐께요~
꽃게님도 Happy New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