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기 두번째 과제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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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시간 요약, 소감
처음 시간보단 좀 편해졌지만 가슴속은 어찌나 쿵쾅 대던지..
왠지 모를 불안은 떠나질 않네요.
첫번째 시간, 두번째 시간, 오늘은 세번째 시간인데, 시간이 빨리 갔으면 좋겠어요.
아직은 사람들 만날때마다 불안하고, 힘드네요..
이 모임에 참여한 이후로 하루하루 불안을 안고 살아가는 제가 하루빨리 여유로워진 모습으로 변해가는 꿈을 꾸며 산답니다.
아직은 제 욕심이겠죠?
* 나의 부정적 사고찾기
- 자신에 대한 : 무슨말을 해야할지 모를꺼야, 또 어색해 질꺼야,
- 세상에 대한 : 나 때문에 어색해 할꺼야, 나를 좋아하지 않을꺼야,
바보 같다고 생각할꺼야, 답답하다고 생각할꺼야,
- 미래에 대한 : 직장을 오래 다니지 못할꺼야, 다른 직장에서도 똑같은 상황이 반복 될 꺼야.
* 자동적사고 기록지 작성
- 상황1 ; 불편한 사람과의 자리 (식사시간이나 같이 마주하는상황)
- 자동적 사고 ; 내가 어색해하는걸 느끼면 안되는데..
무슨말이라도 해야 할텐데..
나 때문에 어색한거야..
나랑 같이 있기 싫을꺼야..
- 신체반응 ; 시선이 불안함, 가슴이 답답하고 두근거림, 표정이 굳어짐
- 상황2 ; 직장상사와의 대면
- 자동적 사고 ; 나를 왜 부른거지?? 내가 또 실수한 걸꺼야.
잘 보여야 할텐데..
말을 잘해야 할텐데..
- 신체반응 ; 가슴이 두근거림, 표정이 굳어짐, 말이 제대로 안나옴.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불안해 하시는 걸 전혀 몰랐습니다. 아마 다른 분들도 모르셨을 거에요.
이렇게 자신이 느끼는 것과 타인에게 보여지는 자신은 다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유로워진 모습은 욕심이 아닙니다.
lovephilter님의 미래의 모습이 될 수 있습니다.
아마 생각을 조금만 바꾸셔도 편안해진 자신을 발견하실 수 있을 거에요~
그날까지 힘들어도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