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동적 사고의 확인
   - 어떤 자동적 사고가 떠올랐나?
     1) 막상 발표를 할려고 하니 역시나 떨리고 긴장이 되는구나.
     2) 발표를 잘해야 하는데 긴장해서 잘 못하면 어떻하지.
     3) 목소리가 떨리면 안되는데.
   - 예상치 못한 다른 자동적 사고는?  
     * 처음에는 별로 긴장이 많이 되지는 않았지만 발표하면서 중간에 말이 끊기고 꼬이면서 순간 갑자기 긴장되어 불안점수가 올라갔고 머리속이 텅비는것 같아 부연설명을 해야하는데 잘 생각이 나질 않아 더 긴장했던것 같다.

2. 타당한 사고의 확인
   - 어떤 타당한 사고로 대처했는가?
     1) 떨면어때. 남들도 조금씩은 발표할때 긴장을 하는데..
     2) 100% 완벽하게 잘할 필요는 없잖아. 
     3) 만약 조금 긴장하고 떨더라도 다른 사람들은 별로 의식하지 못할거야.
   - 그 타당한 사고가 얼마나 유용했는가?
이번직면에서는 별로 유용하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중간중간 타당적사고도 입으로만 말한것 같구요..
아직까지는 자동적사고가 더 많이 저의 생각을 지배하고 있는것 같네요..

3. 깨달은 점
   - 첫직면을 하면서 제가 지금까지 자동적사고를 타당한 사고로 바꾸는 것이 그리 쉽지만은 않다는 것이 다시한번 느겨졌습니다.
진료과장님 말씀대로 많은 연습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하셨는데 전 별로 그리하지 못한것 같네요..
하지만 녹화비디오를 보면서 내가 느꼈던것 만큼 목소리가 떨리지는 않는 것 같아 조금은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말이 끊기고 꼬이더라고 크게 긴장되어 보이지는 않았지만 내가 자꾸 부연설명을 해야한다고 생각하니 더 부자연스럽고 어색하게 보였던것 같습니다. 구지 부연설명을 하지 않아도 되는데 말입니다. ㅋㅋㅋ 제가 잘해야 한다는 욕심이 많아서 그런가 봅니다.
이제는 어떻해서든지 시간을 내어 Sound mind를 통해 타당한 사고로 바꾸는 연습을 많이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4. 다음 직면상황은?
두번째 직면은 다른분야의 직원들 앞에서 안전교육에 관한 프리젠테이션을 하겠습니다
(5~10분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