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기 초복 3번째 직면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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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기님들 모두 잘들 지내시겠지요?
벌써 3번째 직면을 하고 9번째 시간을 함께 보낸 지금 첫시간에 가졌던
마음이 계속 쭈욱 이어지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저의 노력이 부족함에
스스로 반성을 해봅니다. 하지만 현재 다른건 몰라도 하나 얻은건 자신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상황:고객앞에서 영수증 발급하기(불안점수90점)
1.자동적 사고의 확인
어떤 자동적 사고가 떠올랐나?
- 영수증을 빨리 써줘야 할텐데, 느리게 쓰면
오래 기다리게 되서 짜증낼 꺼야
- 나의 손떠는 모습에 무능력한 사람으로 볼꺼야
2.타당한 사고의 확인
어떤 타당한 사고로 대처했는가?
- 천천히 써도 돼, 영수증 발급하다 글자가 틀릴수도 있어
- 손떠는 모습을 고객이 안다고 장담할수 없다
그 타당한 사고가 얼마나 유용했는가?
- 3장의 영수증을 발급하면서 처음엔 긴장을 많이 하여
정상적인 나의 필체로 작성을 못하다 천천히 써도 된다는
긍정적인생각이 평온한 마음을 갖게 하였다.
3.깨달은 점
- 자동적 사고가 불연듯 총알같이 지나치면서 아무런 생각도 못하고
긴장했던 처음과는 다른 현재 지금은 좀더 자신을 객관적으로 관찰
노력이 도움이 됐다 역시나 실제 직면상황에서 불연듯
불안한 상황이 오게되는데 생각의 전환-> 타당한 생각 -> 자신감을
가지게 되서 앞으로 어떤 상황이 닥쳐도 슬기롭게 대처해 나갈것이다.
*핵심신념 찾기(나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 자동적 사고의 근원인 나의 핵심신념은 무능력한 나의 모습에 실망하는
다른사람의 눈을 너무 두려워 했던것 같다. 삶을 살아가면서 다른이의
눈과 생각을 넘겨짚어 생각하는 나의 잘못된 생각이 있음을 알게됐다.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마지막까지 수고 많으셨고요,
다시 한번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28살도 꼭 기억할게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