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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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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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화요일 하필이면 교육시간에 제가 컨디션이 안좋아서 제대로 못한것이 후회가 되요.
음~두 번째 직면은 발제문으로 하는 거 말고, 파워포인트로 프리젠테이션 할게요~
원래 학교에서 주구장창 발제문만 시켜서 발제문으로 하려고 했었는데 마음이 바뀌었어요.
프리젠테이션 주제는 "태도변화와 설득 책략들" 입니다.
글씨보다도 그림위주로 설명 할 거고요.
뭐 레이져 같은거 쏘는거는 필요 없을 것 같고요.(그런거 안해봐서 적응불가)
아~그래도 레이저 빨간불 쏘는거 그거 쓰게될지도 몰라요;
청중은 많을수록 떨릴 것 같지만, 많든 적던 듣는 사람이 누구든 별로 상관 없고요.
대신 5명 이하는 너무 적어서 안되고요.
저는 마루님처럼 발표할때 저에게 시선이 다 집중될 때 더 떨리거나 그러지는 않는 것 같아요. (시선집중 되었을 때 더 떨릴 때도 있지만, 오히려 더 기분이 좋을때도 있어요.)
오히려 제가 발표하는데 딴짓하고, 자고, 떠들고 그러면 저를 무시하는 것 같아서, 너무 당황스럽고 기분이 확 나빠요.(일종의 투사인가요? 자기는 딴사람 말할 때 주의집중 못하면서, 딴사람이 그러면 신경쓰이고 기분나쁜거. 할튼 제가 그래요.)
다른분들 발표할 때 열심히 듣고, 제가 발표할 때 눈맞추기도 하려고 노력할게요.
걱정되요. 저는 발표중에는 너무 긴장해서 거의 패닉상태이고, 발표 끝나고도 한동안 정신을 못차려요. 발표시간이 5분이라면 계속 긴장해 있다가 이제 좀 편해지겠다 싶을 때 시간이 끝날 것 같네요.
카메라 찍힐 때 제가 웃다가 만 표정만 안지었으면 좋겠어요.
PPT자료는 제가 화요일날 가지고 가면 되는 건가요?
아니면 미리 보내야 되는건가요?
그럼 화요일날 뵐게요.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PPT 자료는 미리 보내셔도 되고 아니면 그날 오셔서 말씀해주셔도 됩니다.
다음 직면때문에 많이 걱정되셔도 꼭 오셔야해요~^^
스크류바님, 기다리고 있겠습니다~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