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및 회피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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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시간에는 서로의 문제점을 서로 얘기하고 자기자신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역시 처음이라서 그런지 많이 떨리고 부담되었다.
공포 및 회피목록
1. 처음 만나는 사람과의 대면
공포감 : 50, 회피 : 50
처음 만나는 사람과 친해지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무슨 얘기를 어떻게 해야할지 어떻게 하면 친해질수있을지 이런생각들만 머리속에 있지... 정작 아무 얘기도 하지못함
2. 발표할 때
공포감 : 75, 회피 : 100
발표하는건 정말 자신이 없고 싫어서 항상 회피
3. 체육시간이나 음악시간 때 실기평가 순서가 다가오고 내차례가 될때
공포감 : 100, 회피 : 0(피할 수가 없다)
말 그대로이다. 체육시간이나 음악시간 내가 할 차례가 다가오고 내순서가 되었을때 정말많이 불안합니다. 정말 하고싶지 않지만 친구들앞에서 이상한모습을 보이기 싫고 피할수도 없고해서 어쩔수없이 합니다...
4. 친구들과 노래방같은 곳에가서 놀때
처음본애들과있을때 공포감 : 100, 회피 : 100
예전부터 알고있던애들과있을때 공포감 : 50, 회피 : 50
놀때는 분위기가 제일 중요한것같아요. 처음에 한곡힘들게 예약해서 부르고나서 분위기가 좋으면 기분도 좋고 해서 더 많이 부르고싶고 용기도 나고 하지만 분위기가 그럭저럭이거나 좋지않으면 풀이 죽어서 더이상 부르고 싶지않아요. 뭐든 처음이 제일 힘든것같아요.
다 쓰고 생각해보니까 자신의 느낀점을 얘기해보라고 하거나, 지금처럼 이런 숙제같은거 할때도 불안하네요. 잘 하고있긴한건지... 원래 느낀점같은거 쓰라고하면 잘 못쓰거든요.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처음은 누구나 어색할 수 있습니다.
저도 그런걸요^^;;
앞으로 열심히 참여하셔서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간님은 하실 수 있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