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기 두번째시간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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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및 소감>
우선 첫번째시간 대한 소감과 과제점검(자신의 불안지수)을 각각 들었습니다.
불안의 요소 : 생각, 신체증상, 행동
- 생각 : 불안한 상황에서 어떤생각을 하는지,이런 생각들이 떠오를 때 나는 그 생각이 사실일까’ 의문을 가져봤나? 상대방에게 물어보았나? 평가해보았나? 등.
- 신체증상 : 목소리가 떨림,얼굴이 붉어짐,소화가 안됨,시선이 불안함,가슴 두근거림등의 여러증상.
- 행동 : 불안한 상황을 회피했을때 소감(순간 불안을 감소시키고 안심이되나 그후 자신에 대한 자책과 증상의 악화 초래.
2번째 시간을 듣고 나서 정말 나에게 딱 맞는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노력하면 충분히 극복할 수도 있다는 생각도 조금은 들더라구요..
특히 저같은 경우는 발표불안 말고도 불안하면 소화도 잘 안되는 경우도 불안의 신체증상에 포함된다고 하니 제 생각만 조금 바꾸면 그리고 노력하면 고칠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사실 모임분들 중에서 저처럼 불안하면 소화가 잘 안된다는 분은 없어서 저만 그런것 같아 솔직히 좀 창피했거든요. 다른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할까봐서..ㅎㅎ)
o 나의 부정적 사고 찾기
1) 자신에 대한
- 많은 사람앞에서 발표할때 떨리면 어떻하지, 사람들이 나를 무능력하고 이상하게 생각할거야.
- 어색하고 불편한 자리에서 식사할때 속이 더불룩하여 잘 못먹으면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할거야, 내가 식사할때 얘기도 많이해서 분위기를 좋게 해야하는데 그렇지 못하면 어떻하지.
2) 세상(타인)에 대한
- 사람들이 날 재미없고 내성적인 사람으로 생각할거야.
3) 미래(결과)에 대한
- 직장생활을 하면서 좀더 직위가 올라가 관리자 입장이되면 발표하는 기회도 더 많이있고 모르는 사람들과 식사하는 경우도 많은데 지금처럼 이렇게 하면 더 많이 힘들고 괴로울 거야
o 자동적 사고 기록지 작성하기
1) -상황 : 어색하고 불안한 상황에서 식사 할 경우
-자동적 사고 :
* 식사를 할때 사람들하고 재밌는 얘기도 하면서 먹어야하는데 무슨 이야기를 하지?
* 식사를 맛있게 잘 먹어야 하는데 소화가 안되 잘 못먹고 남기면 어떻하지?
* 사람들이 이런 나의 모습을 보면 이상하게 생각할거야?
-신체반응, 감정 : 소화불량, 불안(시선), 평상시에는 아무렇지도 않은데 내가 왜이러지 바보같이 난 참 이상해
② -상황 : 엄숙하고 여러사람이 있는 곳에서 발표할 때
-자동적 사고 :
* 남들은 발표를 잘하는데 난 못하면 어떻하지?
* 발표할때 긴장되서 목소리가 떨리면 어떻하지 사람들이 이상하다고 생각할거야?
* 만약 잘 못하거나 목소리가 떨리면 창피해서 이사람들하고 어떻게 지내지?
-신체반응, 감정 : 가슴 두근거림, 떨림.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누구나 속이 좋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발표를 할 때에는 누구나 긴장됩니다. 그런 모습들을 보고 이상하다고 생각할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좀 떨면 어때, 못하면 어때'라는 생각을 해보세요. 마음이 편안해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파이티잉님,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