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직면에 대한 소감[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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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기 분들 모두 안녕하세요? 초복입니다.
지난주 첫직면에 대한 자평을 한다면 만족입니다
시작전 좀 떨리긴 했지만 그동안 교육받았던 것을 머릿속에
되새기며 생각하고 행동하니 막연한 떨림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인지오류-->타당한 생각 전환의 중요함을 느낀 첫 직면이었습니다.
1.자동적 사고의 확인
-어떤 자동적 사고가 떠오랐나?--> 손떨면 안돼 그러면 수전증으로 볼꺼야
혹시 알콜중독자로 생각하면 어쩌나
-예상치 못한 다른 자동적 사고는 없었다.
2.타당한 사고의 확인
-어떤 타당한 사고로 대처했는가?--> 떨어도 괜찮아 남들이 모를꺼야
설사 안다 해도 그걸가지고 무어라 그러겠어
손떨림이 좀 긴장해서 그런거지 수전증이나
알콜중독은 아니잖아.
-그 타당한 사고가 얼마나 유용했는가?--> 직면 시작후 처음엔 긴장을 많이 했으나
차차 떨어도 괜찮아 하는 타당한 사고가
마음의 평온을 찾게해서 손떨림이 거의
느껴지지 않았다.
3.깨달은점
-어떤 상황이든 인지오류가 느꼈을때 타당한 사고로의 전환노력이 관건인거 같다.
-보다 자신의 모습을 관적으로 관찰하는 계기가 됐다.
4.다음 직면(불안점수 70점)--관공서나 은행에 가서 각종 신청서 작성하기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직면을 할 때 하셨던 타당한 사고를 실제상황에서도 할 수 있도록 연습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 남은 직면들이 도움이 되실 거에요.^^
화이팅~!!!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잘 하셨어요.
손떨림에 승부를 걸지 마시고,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승부를 거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