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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시간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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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5-21 11:02 조회4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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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당같지만 저는 학교다닐때도 지금 생각해보니깐
남앞에서 나서기를 그리 좋아하지는 않은편이고요
그냥 경청하는 입장으로 보낸것 같아요.
그것이 하나의 일괄적인 나의 모습으로 여지껏 살아온곳같습니다.
그러다보니깐 누군가 예를들어서 그룹회의시간(간담회 아니면 연수시)
경청을하다가 갑자기 진행자가 질문을 했을경우 상당히 당황하고
그럭저럭 넘기는 상황이 많았고요.
그러고나면 각 그룹별로 이번 간담회시의 내용을 간단히 발표하라고 하면 
이눈치 저눈치보면서 회피하곤했지요.

저번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제 자동적사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구체적으로 상대방이 저멀리서 이야기를 하면 아무런 이야기도
아닌데 점쟁이적 사고,독심술적사고,날 우습게 볼꺼야라는 생각에
몰두가 되어서 일에 집중이 안되는 거였어요.
다른것도 마찮가지이고요
발표상황에서도 위의 사항과 똑같은 사고가 생각이 드는것 같아요.
다른 상황에서도 예를 들면 회식시간등 여러 직원들이 같이 있는자리에서도
말쑤가 없는 편인데 그러면 마음속으로 과연 내가 이자리에 있어야 하는지
빨리 자리를 피해야지 하는 경향이 많이 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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