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 19기 인지오류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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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며칠사이에 너무 심적으로 심난하고
이로인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네요^^..
그럴수록 이 수업에 충실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1)생활
같은 부서이지만 다른파트인 여동기(성격적으로, 생활적으로 코드가 잘 안맞아서 서로 피하는 관계)가, 원래 저녁약속이 있던 같은 파트사람에게 저녁을 삼
어떻게 알렸든지, 어떻게 알려졌던지, 내 주위의 같은 또래들은 모두 그자리에 참석
나또한 겉으론 대충 약속을 알고 있엇지만, 정식적으로 같이 가자는 말도 못들었고,무 조건 그자리에 참석할만큼 용기가 없었음
2)자동적사고
- 사무실에 또래끼리 빠진자리에 내가 빠지니 왕따 된 기분이든다.
- 또래 집단에서 완전히 외톨이 되는것은 아닌지
\\\->파국적 예상
- 회사생활의 낙오자까진 아니더라도, 회의 및 근무외 회사 생활의 나의 입지가
줄어드는 것 아닌지
\\\-> 파국적 예상, 감정적 추론
- 남아있는 사무실 부서분들과 같이 식당에서 저녁을 하면서, 너무 내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졌음.
\\\-> 장점무시
- 같이 저녁드신분들이 바라보는 모습이, 동정섞인 모습, 안됐다는 모습으로 생각하고
바라보는것 같았음
\\\->독심술
- 다음날 (금일) 같이 갔었던 또래 직원들이 거리감 있게 날 어렵게 대하는 거 같이
느껴짐
\\\-> 감정적 추론, 독심술
3)신체반응
- 사무실에 또래끼리 빠진자리에 내가 빠지니 왕따 된 기분이든다.
- 또래 집단에서 완전히 외톨이 되는것은 아닌지
- 회사생활의 낙오자까진 아니더라도, 회의 및 근무외 회사 생활의 나의 입지가
줄어드는 것 아닌지
- 남아있는 사무실 부서분들과 같이 식당에서 저녁을 하면서, 너무 내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졌음.
-> 우울함, 힘이 빠짐, 두통이 옴, 스트레스 쌓임
- 같이 저녁드신분들이 바라보는 모습이, 동정섞인 모습, 안됐다는 모습으로 생각하고
바라보는것 같았음
- 다음날 (금일) 같이 갔었던 또래 직원들이 거리감 있게 날 어렵게 대하는 거 같이
느껴짐
-> 진땀이 남, 표정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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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활
- 부서사람들끼리 점심식사를 마치고 또래끼리 모여 산책을 함
2) 자동적 사고
- 이시간이 빨리 지나갔으면
- 혼자만의 시간 갖고 싶다
- 산책하면서 혼자만 이야기 안하고 있으니, 답답하기도 하고, 위축되는것 같기도하고,
자신에 대해 자아 비판적이 되 버림
\\\-> 장점무시
3) 신체 반응
- 걷다가 한숨쉬고,
- 얼굴 굳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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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활
- 사업부 동기 2명이랑 같이 식사하느라, 부서 점심식사를 같이 못했음
2) 자동적 사고
- 사람들이 왜 계속 왕따당하려는 짓만 계속하지?라는 생각을 하는것 같음
\\\-> 점성술, 독심술, 감정적 추론
- 동기랑 식사할때, 부서사람끼리 즐겁게 이야기하며 서로 식사하고 있겠구나 라고 생각하니 내 자신이 초라해지고 우울해짐
\\\-> 이름 붙이기, 장점 무시, 선택적 추상
- 식사 끝나고 자리로 돌아왔을때, 부서의 또래들만 식사 하고 산책하러 간것 보고, 또다시 내가 마이너리티가 되었구나 , 아웃사이더에 한발짝 가까웠구나 생각이듬
\\\-> 파국적 예상, 일반화, 이름 붙이기
- 앞으로 내삶은 이 또래와 멀어지는 삶이 될거 같다는 생각
\\\-> 파국적 예상, 일반화, 감정적 추론
- 그후 사람들이 내게 말거는것 조차 나를 동정스럽게 생각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무표정하게 말을 건낼때, 인간관계에서 내가 필요없는 존재이기에 쉽게 대하는것 아닌가 생각이듬 \\\-> 일반화, 감정적 추론, 점쟁이 사고, 독심술,
3) 신체반응
- 한숨 쉼
- 우울함
- 표정굳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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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활
- 부서내 파트사람들 끼리 회식을 함
2) 자동적 사고
- 부서사람들(13명)보다 작은 6명정도의 인원이었기에, 불편한 관계인 사람 (여동기)이 없었기에 한결 편해진 마음
- 회식중 잠깐씩 좋은기분을 가지고 이야기를 했으나, 파트장(부장)께서 오셔서 회식에 참석했을시, 어떻게 말에 대응할까 고민함
- 내가 제일 막내이기에 그런지 몰라도, 회사 내부의 사정이야기, 예전 사업이야기등을 할때 혼자 아무말도 못하고 가만있었고, 그때
빨리 이 회식이 끝났으면, 나만의 시간 가질수 있을텐데
\\\->
3) 신체 반응
답답함, 피곤함
긴장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정말 귀하만 빼고 자기들끼리 모여 식사를 한다고 하면, 그렇게 만든 그 사람이 속좁은 사람이겠죠. 관리자 입장에서는 그 사람의 평가를 아주 안 좋게 할 것입니다. 귀하가 정말 따돌림을 받아야 할 안 좋은 일을 하였거나 치명적인 결점이나 과오가 있다면 몰라도, 내성적이라든가 비사교적이라든가 그런 일로 그런다면 그 직원이 징계감입니다. 회사에서 요구하는 것은 외향적, 사교적인 것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업무능력이기 때문입니다. 나머지 덕목들은 서로 도와주고 이해해 줄 의무가 서로 있는 것입니다.
왕따 당하는 느낌과 관련된 자동적 사고들은 한번 평가가 필요합니다. 정말 귀하만 빠졌는지, 그것이 상대방의 의도인지,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여기는지, 앞으로도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인지 등등을 평가해 볼 문제입니다.
이렇게 충실하게 과정에 임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힘들수록 수업에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은 아주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