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기회원님들 모두들 잘 지내시죠 어느덧 다섯번째 시간을 앞둔 현재 여러가지 
자신의 애기 또는 타인의 애기들을 들으면서 많은것을 느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이번시간에는 반사적 생각 검증하는 방법으로 스스로 질문과 답을 적어보면서 
나의 불안한 상황에서의 떠오르는 생각을 다시한번 생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자동적 사고를 객관적으로 관찰하는 것이 잘 안되는것 같습니다.
저자신도 모르는 다른 자동적 사고가 있는지는 않은지....

1.상황
 -동료직원앞에서 주소및 이메일주소와 전화번호를 작성때

2.자동적사고
 -글씨를 또박또박 잘써서 빨리 넘겨줘야지
 -글씨를 틀리면 안되지 그럼 지우고 다시 써야 하잖아
 -손떠는 모습을 보고 이상하게 생각할꺼야

3.신체반응
 -불안,손떨림,가슴뜀

4.인지적오류
 -강박적부담,점쟁이적사고,지레짐작

5.타당한생각
 -글씨를 조금 못쓴다고 능력이 없는건 아니잖아 글씨를 완전히 쓰지 못하는
  정도로 손을 떠는것도 아닌데 괜찮아.

sound mind:손떠는 모습을 보고 100%우습게 보는가?
불안한  나:50%정도는 우습게 볼거야
sound mind:우습게 본다는건 무능력한 것인가?
불안한  나:무능력하지는 않지만 실력이 없다 생각할거야
sound mind:실력이 없다하여 일을 못하는건 아니지 않은가?
불안한  나:그렇진 않지만 난 실력을 인정받고 싶어
sound mind:손떠는것을 상대방이 알았을때 상대방의 생각을 생각 해보셨나요?
불안한  나:이상한 사람이라며 비웃을꺼 같고, 실력이 없다 생각할거 같다.
sound mind:손떨면서 글씨를 쓴다는 것이 곧 실력이 없다라고 생각할순 없지 않은가?
불안한  나:맞는거 같다 앞으로 글씨를 쓸땐 좀더 시간적 여유와 좀 떨어도
           괜찮아 그게 곧 실력을 나타내는건 아니니깐. 

직면상황:혼자가 아닌 타인과 식사하기, 부서회식에서 손떨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