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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과제(부정적 사고, 자동적 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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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5-21 10:59 조회47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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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모임이지만, 저에겐 첫 만남이었기에 약간은 설레이고 또 긴장되었지만,
다들 겉으로 보이는 모습과는 달리 속으로는 비슷한 고민을 앓고 계시구나 라는 생각에,
동질감도 느꼈고 과정을 잘 이수해서 극복을 위한 초석을 다져서 자신감을 되찾아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 시간이었던 거 같습니다. 
 오늘도 늦은시간에 맑은 정신상태가 아닌 피곤한 상태로 주절주절 글을 쓰게 되네요. ^^

1.나의 부정적 사고 찾기.
 a. 자신에 대한
  -."과연 내가 원하는 게 무엇인가, 난 나의 길을 찾아서 걷고 있는가."
    아직도 헤매이면서 하루하루 일과속에 잊고 살고 있는 건 아닌지.
  -.인간적이 매력이 부족하다. (특히 이성에게..)
    사람들과 쉽게 말을 주고 받긴 하지만, 속을 잘 보여주는 성격이 아니고,
    진지한 성격이라 재미가 없다는 면에서 매력이 없지 않나 싶습니다.
  -.기가 약하고 배짱이 없다.
    사람들의 시선을 받는 자리에서 당당하게 발표나 말을 하지 못한다.
  -.능력은 있으나 리더쉽이 없다.
 
 b.세상(타인)에 대한
   -.사람을 믿을 만한 존재가 아니다.
   -.다는 아니지만 사회에서 만나는 많은 사람들은 나의 단점이나 나의 능력을 이용하려 한다.

 c.미래(결과)에 대한
   -.과연 나는 내가 원하는 길을 찾아 늦은 나이지만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나이 31에도 느껴지는 나의 정체성, 지금의 모습이 내가 원하는 것과는 멀다는 생각이 나를 움츠려 들게 하는 거 같습니다.

2.사고 기록지
  a.상황 
    -.서서 발표할 때(100), 
    -.넓은 회의실에서 엄숙한 분위기의 회의시 의사를 개진할 때(80)
  b.자동적 사고
    -.떨면 안돼.내가 떠는 걸 알게 되면 나를 우습고 이상하게 볼꺼라고 생각.
    -.매끄럽게 잘 해야돼. 그래야 능력있게 보인다고 생각.
    -.저 사람 말 잘하는 데, 훌륭해 라는 식의 남의 인정을 받고 싶다는 생각
    -.난 능력있으니까 발표도 역시 잘 해야 돼라는 강박관념.
     (업무 진행할 때도 나 스스로에게 이런 강박관념을 심고 일을 해서 인지,
      스트레스를 배를 받는 거 같습니다.)
  c.감정
    긴장, 불안, 초조, 당황스러움, 부끄러움.

  a.상황 
    -.맘에 드는 이성과의 만남(불안지수 30~50 /상황에 따라 가변적..)
  b.자동적 사고
    -.멋있게 보여야 돼.
    -.재미있게 대화를 유도해야 돼. 그렇지 않으면 매력이 없게 보일꺼야. 라는 생각.
  c.감정
    -.부끄러움, 불안, 긴장,

  a.상황 : 회식자리에서 한마디 시킬 때 (30~40)
  b.자동적 사고
    -.잘 노는 것 처럼 보여야 돼. 
     그래야 저 사람 일도 잘하고 잘 노는 괜찮은 사람이라 생각할 거라고 생각함.
    -.멋있으면서 분위기를 돋우는 말을 해야돼.
      (근데 내가 한 마디 하면 분위기가 왠지 가라앉는 느낌이...)
  c.감정
    -.긴장, 불안, 부끄러움.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수고하셨습니다~
자동적 사고를 찾으셨으니 이제 그 사고를 수정하시는 일만 남았습니다.
이번 주 수업에 꼭 참석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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