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과제(부정적 사고, 자동적 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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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모임이지만, 저에겐 첫 만남이었기에 약간은 설레이고 또 긴장되었지만,
다들 겉으로 보이는 모습과는 달리 속으로는 비슷한 고민을 앓고 계시구나 라는 생각에,
동질감도 느꼈고 과정을 잘 이수해서 극복을 위한 초석을 다져서 자신감을 되찾아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 시간이었던 거 같습니다.
오늘도 늦은시간에 맑은 정신상태가 아닌 피곤한 상태로 주절주절 글을 쓰게 되네요. ^^
1.나의 부정적 사고 찾기.
a. 자신에 대한
-."과연 내가 원하는 게 무엇인가, 난 나의 길을 찾아서 걷고 있는가."
아직도 헤매이면서 하루하루 일과속에 잊고 살고 있는 건 아닌지.
-.인간적이 매력이 부족하다. (특히 이성에게..)
사람들과 쉽게 말을 주고 받긴 하지만, 속을 잘 보여주는 성격이 아니고,
진지한 성격이라 재미가 없다는 면에서 매력이 없지 않나 싶습니다.
-.기가 약하고 배짱이 없다.
사람들의 시선을 받는 자리에서 당당하게 발표나 말을 하지 못한다.
-.능력은 있으나 리더쉽이 없다.
b.세상(타인)에 대한
-.사람을 믿을 만한 존재가 아니다.
-.다는 아니지만 사회에서 만나는 많은 사람들은 나의 단점이나 나의 능력을 이용하려 한다.
c.미래(결과)에 대한
-.과연 나는 내가 원하는 길을 찾아 늦은 나이지만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나이 31에도 느껴지는 나의 정체성, 지금의 모습이 내가 원하는 것과는 멀다는 생각이 나를 움츠려 들게 하는 거 같습니다.
2.사고 기록지
a.상황
-.서서 발표할 때(100),
-.넓은 회의실에서 엄숙한 분위기의 회의시 의사를 개진할 때(80)
b.자동적 사고
-.떨면 안돼.내가 떠는 걸 알게 되면 나를 우습고 이상하게 볼꺼라고 생각.
-.매끄럽게 잘 해야돼. 그래야 능력있게 보인다고 생각.
-.저 사람 말 잘하는 데, 훌륭해 라는 식의 남의 인정을 받고 싶다는 생각
-.난 능력있으니까 발표도 역시 잘 해야 돼라는 강박관념.
(업무 진행할 때도 나 스스로에게 이런 강박관념을 심고 일을 해서 인지,
스트레스를 배를 받는 거 같습니다.)
c.감정
긴장, 불안, 초조, 당황스러움, 부끄러움.
a.상황
-.맘에 드는 이성과의 만남(불안지수 30~50 /상황에 따라 가변적..)
b.자동적 사고
-.멋있게 보여야 돼.
-.재미있게 대화를 유도해야 돼. 그렇지 않으면 매력이 없게 보일꺼야. 라는 생각.
c.감정
-.부끄러움, 불안, 긴장,
a.상황 : 회식자리에서 한마디 시킬 때 (30~40)
b.자동적 사고
-.잘 노는 것 처럼 보여야 돼.
그래야 저 사람 일도 잘하고 잘 노는 괜찮은 사람이라 생각할 거라고 생각함.
-.멋있으면서 분위기를 돋우는 말을 해야돼.
(근데 내가 한 마디 하면 분위기가 왠지 가라앉는 느낌이...)
c.감정
-.긴장, 불안, 부끄러움.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수고하셨습니다~
자동적 사고를 찾으셨으니 이제 그 사고를 수정하시는 일만 남았습니다.
이번 주 수업에 꼭 참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