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기 2차 과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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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
1. 이번 시간 요약과 소감
솔직히 약간 긴장된건 마찬가지였다.
모두들 다 같은 어쩌면 증상을 갖고 있는데, 내 자신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 보여주지 못하고
때로는 증상을 감추기 위한 연극도 한것 같다. 앞으로는 내 증상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적어도
같은 기수분들에겐 보여주어야 겠다는 생각을 한다.
2. 나의 부정적 사고 찾기
-자신에 대한 : 왜이리 자꾸 의식이 될까? 그냥 식사하는 데에도 나혼자만 사회성 없는것으로 인식되게 생각하는건 아닌가?
-세상(타인)에 대한 : 졘 너무 말이 없어서 사회생활하기 힘들겠지? 참 대하기가 어려운 친구로군.. 졔 때문에 좀 불편한감이 없잖아 있는데?
-미래(결과)에 대한 : 나를 불편해 하니 타인이 나를 피할것 같다 (나는 의식적으로 피하진 않으려 한다), 회사에서 노력을 하면 인정 받을수 있지만, 인간으로서 능력이외의 리더쉽있는 인재로는 절대로 성장할 수 없을듯 하다.
3. 자동적 사고 기록지 작성하기
-생활:
1. 랩사람들과 식사 혹은 회식자리
2. 파티션 안의 사람들끼리의 근무시
-자동적 사고:
1-1. 식사전 : 점심시간 전에는 아 오늘은 즐거운 생각만하고, 점심먹으면서 말안한다고 불편해 하지 말아야지.
1-2. 식사중 : 어느정도 사람들끼리 대화가 오가는 도중 " 아 또 대화에 참여 못하는구나", " 또 바보되기 시작하는구나", "안힘들어한다는 것 타인에게 보여주기위해서 적절한 데서 한마디라도 하고 식사마쳐야지"
2. 근무 (파티션안) : 내가 화나거나 무의식중으로 책장을 막 넘기거나, 기침을 세게 했거나, 한숨을 쉬었을때, 난 아 내가 좀 심하게 해서 타인이 신경 쓰일수 있겠구나 하고 생각한다. 그후 뒤에 있는 사람이나 바로 옆 사람이 기침을 하거나, 한숨을 쉬거나 책장을 심하게 넘기면 나때문에 저러겠거니 생각을 한다.
-신체반응:
1. 식사중의 생각이 날때는 원래 땀이 많지만, 식은 땀이 흐르거나 얼굴이 바보처럼 일그러지거나, 빨개지는듯하다
2. 특별한 것은 없고, 신경을 쓰지 않게 하기 위해 조심히 행동한다.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자동적 사고를 찾다보면 자신을 다시 돌아보게되지요.
자동적 사고가 도움을 주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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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되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