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번째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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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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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날씨가 무척 덥네요.
다섯번째 과제입니다.
1. 자동적 사고의 확인
- 어떤 자동적 사고가 떠올랐나?
: 떨면 어떻게 하지? 중간에 말문이 막히면?
- 예상치 못한 다른 자동적 사고는?
: 없었음
2. 타당한 사고의 확인
- 어떤 타당한 사고로 대처했는가?
: 떨면 어때? 끝까지 하자
- 그 타당한 사고가 얼마나 유용했는가?
: 아직은 잘 모르겠다.
원장님이 불안 지수와 타당한 사고를 물어볼 때 대답은 바로 나왔지만,
발표를 하는 중간에는 그 타당한 사고가 떠오르지는 않았다.
3. 깨달은 점
- 내가 발표하는 모습과 목소리 등을 직접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막상, 발표하러 나가는 순간 생각했던 것 보다 많이 떨려서 그것이 그대로 목소리나
행동의 부자연스러움으로 나타날 줄 알았다.
막상 보고 나니 생각보다 자연스러웠고, 목소리도 많이 떨리지 않았다.
4. 다음 직면상황은?
- 세번정도 직면상황을 할 수 있다고 하여 마지막 시간에 '차 대접' 상황을 하고
다음 직면상황도 '불특정 다수 앞에서의 발표'로 하겠습니다.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발표, 정말 잘하시던걸요~
다음 직면 준비 잘 하시고요, 내일 뵐께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떨지 않으려 하던 것을 떨어도 괜찮다는 생각으로 바꾸세요.
외래 다니는 어떤 분은 실제로 머리가 많이 떨려요. 여러 유명한 병원을 다니면서 머리를 떨지 않는 치료를 받았는데 효과가 없었어요. 그런데 본원에 와서는 머리가 떨려도 신경쓰지 않는 연습을 해서 지금은 마음 편하게 지내고 있어요.
그 사람은 머리가 실제로 떨리지만 그래도 상관없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귀하는 실제로 떨리지 않아요, 떨려도 상대방이 대수롭지않게 생각하는 정도입니다. 생각만 바꾸시면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