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불안 사례- 거북목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5-21 10:53
조회46회
댓글0건
관련링크
본문
나는 문제가 많다, 시선공포, 침삼킴 소리 공포....
할 말을 빼 먹지 않을까, 엉뚱한 말을 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어 대화할 때 할 말이 생각나지 않는다. 사람을 봐도 먼저 인사를 못 한다. 상대방에게 말 씨ㅂ힐까봐, 괜히 친한 척한다고 이야기 들을까봐. 어디 앉을 때는 꺼부정하게 거북목을 하고 앉는다. 내 키가 164인데 허리가 남보다 길다고 생각되어 뒷사람이 안 보일까봐 걱정이 되어 그런다.
오늘 본원에 처음오셔서 진료를 받으신 분의 이야기 입니다. 20기 인지행동치료를 받기로 하신 분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