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번째 시간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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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제 내용 - 직면 후 검증할 것들 *
1. 자동적 사고의 확인
- 어떤 자동적 사고가 떠올랐나?
발표 중 숨이 차서 목소리가 떨릴거야
도중에 머리가 멍해져서 발표를 멈출지도 몰라
끝까지 마쳤으면 좋게다
- 예상치 못한 다른 자동적 사고는?
목소리가 평소 말할 때 보다 상당히 작게 나온다.
사람들이 잘 못 알아들으면 어쩌지.
2. 타당한 사고의 확인
- 어떤 타당한 사고로 대처했는가?
떨려도 괜찮아
- 그 타당한 사고가 얼마나 유용했는가?
발표를 끝까지 마쳤다.
마치 자동차 경주를 하듯이 질주하는 나의 심장박동 수가
조금은 조절되는 듯 느껴졌다.
3. 깨달은 점
주위 사람들이 나의 성격에 대해 특이한 성격이라는 말들을 자주하곤 했다.
평소 때랑 일할 때 완전 다른 사람처럼 보인다고 한다.
대부분 그것이 큰 장점이라고 말을 하는데 발표하는 데 있어서 그 성격 때문에
문제 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보았다.
직면수업 후 평소 활달한 성격만큼 발표할 때도 그랬으면 좋겠다는 말을 스스로 하면서
평소와 발표할 때의 내가 뭐가 다른가를 비교해 보았다.
- 평소 나의 모습
실수도 자주하고, 길가다 잘 넘어지고, 길치에다 건망증도 심하고 늘 그러하니
실수해도 모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 그래서 주변사람들이 많이 챙겨주는 편이다.
창피한 걸 잘 몰라서 보통 얼굴이 두껍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목소리도 크고 논리정연하게 말도 잘한다. 농담도 잘하고 약간 푼수다.
- 발표할 때 혹은 일할 때의 나의 모습 : 발표자체를 많이 해보지 않은 관계로 발표를 일이라 생각한다면 일할 때의 나의 모습은?
<편집 디자이너로서의 나의 모습>
완벽주의자다. 나의 실수는 물론 남의 실수도 용납 안 된다.
프로의 세계는 냉정하다고 생각한다.
한번 실수하면 대가(인쇄비용이 왕창 깨짐)가 크기 때문에 긴장할 수밖에 없다.
- 결론 : 발표할 때 일할 때처럼 생각하지 말고 평소처럼 생각해보자.
4. 다음 직면상황은?(불안점수70점의 상황으로 준비)
- 직면상황
교육생들이 홈페이지만으로도 혼자 쉽게 프로그램을 익힐 수 있는 방법 설명하기
- 자동적 생각
긴장하면 어쩌지
- 타당한 생각
평소처럼 말하자. 나는 푼수데기다.
- 목표
발표준비 하나도 안 해가서 맨 땅에 헤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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