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주 동안 인지행동치료를 하였습니다.
그동안 강의를 들으면서 많이 달라진 모습을 보아서 보람을 느낍니다. 

배**는
말의 횟수는 크게 늘지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것을 해석하는 것이 달라졌습니다.
즉, 말을 많이 하지 않는 것이 과거에는 대화를 못한다고 생각을 하였으나 이제는 잘 듣고 대답을 잘 하는 것도 중요한 대화의 일부이며 자신이 대화에 참여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신**는
보통 대화를 할 때도 매끄럽게 잘 해야 한다는 생각이 항상 듭니다. 자신이 대화를 잘 못하여 이상하게 보일거라는 믿음이 60%정도로 줄었습니다. 서로 대화를 하다가 분위기가 서먹하면 나의 잘못이 있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대화가 어색해지는 것은 상대방과 자신의 반반의 책임이라고 생각하기로 하였습니다.

장**는
직면에 속하게 되면 기존의 자동적 사고가 발생한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과거와 달라진것은 직면에 속하게 되면 8주동안 배운 타당한 사고가 생각이 나고 최대한 활용하려고 노력을 하였습니다.

이**는
직면에 속하게 되면 타당한 사고를 하기 위해 노력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과거에는 약간 부정적인 자세를 가지고 강의를 들었으나, 현재는 적극적으로 강의에 참석을 하고 직면을 할때도 좀더 적극적이고 다양한 직면을 하려고 노력을 하였습니다.
또한 떨린다는 생각이 이제는 조금 줄어들었습니다.

이제 2주가 남았습니다.
현재 8주간의 교육을 통해 분명히 생각이 달라졌다는 것을 느낄것입니다.
남은 2주를 20주처럼 활용을 한다면 분명히 사회불안증은 줄어들것이라고 생각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