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시간 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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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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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주는 휴가라 불안한 상황에 직면거나 불안한 마음 없이 편하게 한 주를 보냈습니다. 그러다 보니 매일 생각하고 생각의 변화를 가져야 하는데 잊고 한 주를 보내다가
과제를 올리면서 저번 시간에 배운 문답법도 사용해보고 생각을 변화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네요.
세번째 과제중 나에게 어떤 인지오류가 있는지 올립니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의 발표, 상사앞에서의 긴장 상태에서
'중요한 자린데 떨다가 중간에 말문이 막히면 어떻게 하지? 나 때문에 행사가 망치게 되면 어떻게 하지?' '상사앞에서 다시 손이 떨리면 어떻게 하지?' 하는 생각
(점쟁이사고, 파국적 예상- 지레짐작)
대학교에 입학하면서 과거에 비해 많이 나아졌지만, 내가 맡은 일이나 해야 할 일에 대해 부담을 많이 느끼고 인정 받아야 된다는 생각을 많이 가짐. 지금도 퇴근 시간이 되서 직장 동료가 '내일하면 되지. 퇴근하자.' 그래도 일을 남기고 가면 깔끔하지 않고 일을 다 마치고 가야 직성이 풀림.
내가 잘 보여야 하는 사람이라도 생각되는 사람들(예를 들자면, 남친 부모님, 처음 만나는 남친 친구..)에 대해 유난히 잘 보여야 한다는 생각이 강함. 만남을 가진 후 '어떻대?''사람들이 뭐래?' 라는 질문을 많이 함.(강박적 부담)
위와 같은 인지오류가 있는 것 같습니다.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이제 어떤 인지오류를 하며 생활했었는지 아셨으니 생각바꾸기가 조금 더 수월해지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천천히 조금씩 변화되는 자신을 느껴보세요~ 앞으로 더 많은 발전이 있으실 겁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자신의 능력에 대하여- 말문이 막힐까봐, 손이 떨릴까봐
남들의 평가에 대하여- 인정을 못 받을까봐, 안 좋게 보일까봐
이 상황의 결과에 대하여- 나때문에 망치면 어쩌나
자신의 태도- 잘 보여야 해, 인정 받아야 해, 다 깔끔하게 마쳐야 해
- 이런 생각들이 있네요, 잘 정리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