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첫 직면을 하였습니다.
그 전에 뇌성마비 환자의 비디오를 보았습니다. 손발놀림과 말이 심하게 뒤틀리고 어눌해도 나름대로의 생각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상황 - 그룹원들 앞에서 5분 동안 정보 말해 주기 ---- 50점( 부장 ~ 사원급까지 그룹원 30명 참석  )        
☞ 사무실 빈공간 : 그룹원들은 정면에 모두 서있고 앞에서 혼자 발표

자동적사고 - 가슴이 두근두근 따라서 목소리도 떨리겠지
             사원들도 있는데 내가 떨리면 어떻게 생각할까 
            내용에 관심을 가져야 할텐데 걱정이네....
               준비한거 끝까지 마무리하고 들어올 수 있을까

타당한 생각 - 아마 다 떨릴거야 자신감을 갖자 
            
목표 : 
   준비해 간 거 끝까지 애기하고 내려오자       
   중간중간에 읽지만 말고 그룹원들을 5번 이상 보면서 애기 하자  

발표후 소감
  광호- 전혀 떨리지 않더라
  파란장미- 불안해 보이지도 않고 아무렇지도 않더라
  라일락- 안정적인 목소리더라, 불안해보이지 않는다
  가비아노- 떠리지 않더라, 긴장해 보이지만 이상하게 보이지는 않았다

발표자 본인- 화면으로 내 모습을 보는 건 처음이다. 목소리가 떨리지 않았고 불안하였지만 그게 나타나지도 않더라. 여기서는 괜찮은데 직장에 가면 떨리면 어떻하나 걱정이 되더라. 

<과제>
이번 시간 요약과 소감- 비디오 본 소감
7장 핵심신념 읽어오기
8,9장 직면 읽기
사고기록지 작성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