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자신받아들이기8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관련링크
본문
1.저번주 소감 : 생각의 변화로 생활에서 예전보다는 덜 힘들어진 것 같으나 아직도 그리자유롭지만은 않다.저번 시간 앞에 나가 발표를 했는데 왜그렇게 혀가 꼬이는지 하지만 예전에는 남들 앞에서 책 읽는것조차 공포였으나 그나마 조금 괜찮아 진것 같다
읽는 순간에 계속해서 타당한 생각을 가지려 했으나 자꾸 사람들이 날 쳐다보고 있어 잘 해야돼 하는 자동적 사고가 들었다 아마도 앞으로 나에게 계속 노력해야 하는 숙제일것이다.요즘 생활이 조금 힘들다. 날씨 탓인가.....사람들과의 만남에서 매끄럽지 않다는 생각이든다. 그냥 단순하게 살면 돼는데 그게 안됀다
2.이번주 상황 : 아침 조회석상에서 직원들과 가벼운 대화시
3.자동적사고 : 나만 말도 못하고 가만히 앉자 있으면 분위기가 서먹할텐데
내가 이야기를 했을때 재미있을까.
하다가 말문이 막히면 어떡하지
4.타당한사고 : 잘 들어주는 것도 나쁜진 않아
남의 생각까지 신경쓰며 이야기 할정도로 내가 프로는 아니잖아 내 생각
만 이야기하고 잘했든 못했든 그건 그사람들의 자유로운 생각이야
5.목표 : 떨지말고 이야기하자
*드리는 말씀*
병을 고치려 제가 필요해서 병원을 찾았고 인지행동치료를 2달간 기다려 참여했는데 치료에 너무 소극적으로 참여하는것 같아 죄송하지만 그래도 제가 평소에 해보고 싶었던 것을 해보고 있어 좋고 무엇보다 제 생각의 잘못이 있다는 것을 알게된 점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자신의 목소리를 고치고, 대화도 더 매끄럽게 만들고, 자신감도 키우고, 표정도 좋게하기 위하여 어떤 노력을 하시겠습니까?
아니면, 남들도 다 귀하의 목소리가 듣기좋고 대화를 풀어나가는게 무난하다고 인정을 하며, 귀하도 논리적으로 생각해보면 그러하니까 귀하의 생각을 바꾸어 그렇게 편하게 믿는 것이 좋겠습니까?
전자를 따르신다면, 직정 끝난후에도 스피치 학원, 논술 학원, 격투기 학원 다니며 피땀흘려 배우고 익히고 하여야 합니다. 쪽팔리므로 남들 눈도 피해 다녀야 하고 학원비도 많이 듭니다. 이전에 해 본 것도 있겠지만, 효과도 보장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후자를 따르신다면, 귀하의 생각만 바꾼다면, 돈도 들지 않고, 더구나 남들은 이미 그렇게 생각하고 있으므로, 남들도 다 좋아하고 칭찬을 합니다. 더 이상 힘들게 노력을 해야 할 것도 없습니다. 그냥 귀하의 생각만 바꾸면 힘들여 뭘 새로이 할 것도 없고 주위 사람들이 다 좋아합니다.
어느 것을 택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