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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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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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저번 시간 본의아니게 참석을 못해 참가자분,의사선생님께 죄송하네요
아니 제 자신에게 제일 미안해요. 마음은 더 불안불안 하고요,
왜 이러한 병은 남도 모르게 고민해야 되는지 배아프거나 머리아프면 당당히 말하고 쉴수도 있는데 이건 뭐 큰 죄라도 지은것처럼 숨기고 혼자 힘으로 극복해야 한다는 것이 안타
까울때가 많아요.
1.다음주 직면 상황
고객이 교통카드가 안된다고 하면서 매표실로 와서 큰소리로 언성을 높이며 항의하는상황
2.자동적 사고
-이일을 어떻게 잘 마무리 해야하나
-목소리가 떨지 않고 잘 이해할수 있게끔 얘기해 줘야 하는데
-가슴이 쿵쾅거리고 아무 생각이 나지 않음
-주위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는데
-왜 이리 매일 반복하는 것인데도 바보같이 불안해 하고 있을까.
3.타당한사고
-떨리는 목소리로 최선을 다해 안돼는 이유를 설명해 줘야겠다
-고객은 안돼는 이유가 궁금한거지 내 떨리고 불안한 모습을 보려는 것은 아닐것이다
- 이런 상황을 계속 부딪쳐야 나도 익숙해 진다
-마음껏 떨어보자.
-누구든 이런상황에서는 조금의 불안과 당황스러움은 있을거고 나는 그 정도가 약간 심할뿐이다.
4.목표
-맨 처음 정중히 죄송하다고 말씀을 드리고 카드을 체크해 보고 안돼는 이유를 최선을 다해 설명해 주기
사고기록지
1.상황 : 매표실에 않아 있는 상황에서 갑자기 누군가 지리를 물어왔을때
2.자동적사고 : 벅벅거리며 잘 말를 못하면 어떡하지
주위사람들이 말은 안하지만 속으로 무시할꺼야
3.타당한 사고 : -주위사람에 신경쓰지마,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해도 좋아 너만 자신감있게 행동하면돼, 떨리면 어때 있는 그대로 보여주자 그래서 내가 지리를 자세히 설명을 못해 줬다면 다른사람에게 다시 물어보겠고 주위사람들이 그것으로 나를 무능력하고 싫어한다면 그건 그 사람의 인간적 소양의 문제야.나는 최선을 다하면 돼
1.상황 : 친척들이 모여 이야기 하는데 나는 특별히 이야기 할것도 없고 마음이 편하지 않다
2.자동적 사고 :-이 대화에서 자연스럽게 농담도하고 무슨 말이든 해야 할텐데
-말 한마디 한마디가 조심스럽다.
-TV에서 처럼 그런 친근한 동서지간이 돼면 좋을텐데 나때문에 이런 모임
이 잘 이루워 지지 않는것 같다.
3.타당한 사고 : -그냥 말만 들어 줘도 돼 꼭 무슨 말을 하면 좋겠지만 스트레스 받을 정도로 너무 대화에 집착하지마 세상에 말 잘하는 사람,못하는 사람 여러가지류의 사람이 사는거야 그냥 이런 자리에서 상대방의 말를 들어주는 것으로 만족하고 기회가 된다면 한번 말를 시작해보지 뭐 그냥 편안히 생각해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안 나오셔서 모두들 궁금해 했습니다.
귀하의 문제는 귀하가 내색하지만 않으면 아무도 모르는 문제입니다. 그리고 남들이 귀하에게 뭐라고 한 것도 아닙니다. 귀하의 마음 속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문제이지요.
어떻게든 내 생각만 바꾸면 되는 문제입니다. 달리 생각해 보면 해결이 참 쉬운 문제입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저한테 좋은 글을 남겨 주셨네요. 너무 늦게 발견하여 죄송합니다. 그리고
저와 너무나 비슷하신 것 같아 한번 만나뵙고 싶어요 저와 나이도 비슷할 거라
하시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