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6번째시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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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5-20 12:12
조회5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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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저번주 소감
정말 난감 그 자체였다. 떨고싶은만큼 실컷 떨은것 같고 그당시는 너무 창피한것 같았는데 자꾸 이런 상황을 만들어 웬지 즐겨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그래야만 내 자신이 그런상황에 무뎌질것만 같다. 끝나고 났을때 머리까지 아팠으니깐.....그렇지만 이 병을 못고친다면 평생 내 마음이 더 아플것같다.
2.상황 : 여러사람 앞에서 전화 예절에 대해 발표
3.자동적 사고 : 목소리가 떨리면 어떡하지
중간에 말문이 막히면 어떡하지
벅벅거리다가 생각이 하나도 안나고 가만히 서 있으면 어떡해야하나
4.타당한 사고 : 떨리면 떨리는데로 남들 신경쓰지 말고 내 말만 다 하고
내려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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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목소리가 떨린다는 공포심이 있었지만 정작 본인의 목소리는 아주 맑고 상냥한 목소리로 모두가 인정을 합니다. 저 역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못 믿겠다고 하셨지만, 주위 분들에게 한번 물어보셔도 좋습니다. 내 목소리가 어떻게 들리냐고. 내 목소리는 듣기 좋은 목소리야 라고 생각하신다면 여러가지가 달라지겠죠?
이 생각을 어떻게 믿게되느냐는 앞으로의 과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