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기 시작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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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여러분과 함께 10주동안의 바다여행을 떠날 여러분의 동료입니다.
여러분들의 문제점을 지적해보고 여러분들의 문제점을 이곳에서 함께 풀어가고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여러분들의 문제점을 살펴 보겠습니다.
1. 이○○ : 발표 불안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여러사람들 앞에서 발표를 할때 목소리가 떨리고 심장이 떨린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이○○님은 철저한 준비를 통해 극복하고 있다고 추가하여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2. 김○○ : 이분 역시 발표 분안을 가지고 계십니다. 내가 발표한 내용이 타인에게 제대로 전달이 되었는지 혹은 그렇지 않은지 발표하는 과정중에 걱정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는 문제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3. 심○○ : 발표 불안 및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직업상 전화 상담을 할때 대답은 제대로 했는지 혹은 회사에서 나의 상사가 나를 의식하고 있는지에 대한 불안증을 호소하셨습니다.
4. 장○○ : 발표, 공간, 시선, 대인 공포증이 있었습니다. 남이 나를 어떻게 보고 있을까? 이런부분에 걱정이 있고 공포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5. 배○○ : 일상생활자체가 불안 하다고 하였습니다. 타인과 이야기를 하거나 길을 걸어갈때 등 일상생활을 하는것 자체가 불안하다고 말씀을 하셧습니다.
6. 김○○ : 말을 더듬는 것 때문에 불안하다고 하였습니다. 말을 더듬다 보니 의사전달능력이 타인과 느리고 그러다보니 타인과의 대화에 불안을 호소하였습니다. 그래서 스트레스까지 받고 있었습니다.
7. 표○○ : 친구들의 말을 의식하게 되어 친구들의 의견을 많이 따르게 되는데 그렇게 되면 친구들이 나를 이용하고 있는 느낌이 든다고 합니다.
이런 여러가지 사회불안증을 가지고 있는 분들과 함께 치료를 할 것입니다.
10주씩이나 되는 길고도 긴 수업을 통해 여러분들의 완치를 할것입니다.
원장님을 포함한 치료진들을 믿고 사고의 전환을 통해서 여러분들의 사회불안증을 치료하시기 바랍니다.
'물이 반 밖에 안 남았네', '물이 반씩이나 남아 있네'라는 말을 알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후자의 생각을 가지면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참여하여 좋은 결과를 가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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