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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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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5-20 11:57 조회55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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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도님의 글이 너무 길어 분리하여 상의하여 다시 올렸습니다.- medihelp


2.나의 부정적 생각 찾기

자신에 대한:전 머리가 좋지도 못 하고 말재주가 있지도 않고 특별히 남들에게 내세울만한 것이 없습니다.붙임성도 없고 내성적인 데다가 말도 더듬고 열듬감도 갖고 있어 대인관계가 어렵게만 느껴집니다.남들만큼 대화도 하고 웃기도 하고 융통성이 있어야 하는데 전 표정도 항상 무표정이고 말도 더듬고 조리있게 말 하지도 못하니 난 사회부적응자인가보다 라는 생각도 합니다.맞는 말이라고 생각해요.대인관계가 전 너무 불편하거든요.상대방의 얼굴을 제대로 쳐다보기도 힘들고 자연스런 대화하는 것도 힘들게 느껴 지니 왠만하면 상대방이 날 그냥 모른체 헀으면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마음 한 구석에는 친구를 만들고 싶은 마음도 절실한데 회피하고 싶기도 해요.거울을 보면 한숨만 나오고 말을 버벅거리거나 목이 막혀 말이 안 나올떄는 너무 답답하고 남들이 이런 날 보면 어떻게 생각할까라는 생각이 들면 괜히 우울해 지고 자신이 좋게 느껴지지 않아요.

세상(타인)에 대한:
남이 날 보면 혹시 외모에 대해 속으로 빈정거리지는 않을 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세상도 외모지상주의고 외모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도 있고.또 그런 사람이나 세상풍조에 경멸감도 갖고 있습니다.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을 마치 휜히 아는 것 처럼 외모만 보고 지껄이는 사람도 보고 직접 겪어봐서인지 더 그런것 같습니다.
항상 밖에 나가면 주위사람이 신경쓰입니다.남들이 날 어떻게 볼까 바보처럼 보지 않을 까 라는가 걸을 떄도 내 걸음걸이가 이상하게 보이지는 않을 까 라든가 남의 시선에 신경이 자꾸 쓰입니다.또 말더듬이에 대해 남들은 어떻게 생각할 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인식은 아닐 꺼라 생각합니다.그리고 귀찮아 할꺼라고도 생각해요.듣는 사람입장에선 답답할 거고 그런 거에 민감한 사람도 있을 수 있고 멀쩡히 말 하는 사람을 두고 굳이 친해지려 하지 않을 것 같아요.원장님의 친구분처럼 적극적이고 내면이 괜찮다면 모를 까 저처럼 조리있게 말도 못하고 외모도 이상하면 좋게 보이질 않을거라 생각해요.말도 잘 하려 하지 않는데다 워낙 붙임성이 없어서 제대로된 대화를 하지를 못해요.

미래(결과)에 대한:
내가 과연 사회생활을 제대로 할 수는 있을까 라는 생각이나 일을 남들만큼 해낼 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듭니다.또 대인관계를 제대로 맺을 수 있을 까 라는 회의감도 들고 자신감도 없어요.나중에 사회생활을 할 떄를 상상하면 한숨만 나옵니다.지금은 밖에 나가는 것도 거북한데 매일 사람과 마주치고 면접이라든가 이런 생각을 하면 우울해집니다.
분명 나에 대해 좋게 생각하지 않을 꺼란 생각부터 드는 데 아무래도 첫인상도 좋지 못하고 말도 더듬고 행동도 어리버리하고 하니 이상하게 생각할 거라 생각해요.
대화도 제대로 못하니 저에 대해선 외형으로만 판단할 수도 있을 거고 그러다 이상한 오해를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절 바보처럼 생각하거나 언어장애인처럼 생각할 수도 있다고 보는데 그런 사람들을 본 경우도 있습니다.그런 사람떄문에 대학에서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아요.길거리나 사람이 많이 있는 곳에선 지나가는 사람과 시선만 마주쳐도 날 빈정되지는 않을 까 라는 생각이 들고 좋게 보이지 않을 거란 생각도 들어요.
말더듬에 대해서도 비슷하게 생각합니다.

3.사고 기록지
상황:길거리를 걷거나 서 있을 때
자동적 사고:내가 이상한 표정을 하고 있지는 않을 까,남들이 날 보고 이상하게 생각할것 같아,내 걸음걸이가 우습게 보이지 않을 까,내 외모를 보고 빈정대지 않을 까,어색한 행동을 하고 있지는 않을 까
신체반응:긴장이나 불안이 심해지고 숨이 차고 오래 있을수록 몸이 경직되거나 표정이 굳어지고 정신이 몽롱해짐.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부정적 생각 찾기
자신에 대한
머리가 좋지도 못 하고 말재주가 있지도 않고
내세울만한 것이 없다.
남들만큼 대화도 하고 웃기도 하고 융통성이 있어야 하는데
표정도 항상 무표정이고 말도 더듬고 조리있게 말 하지도 못하니
난 사회부적응자인가보다
마음 한 구석에는 친구를 만들고 싶은 마음도 절실한데 회피하고 싶기도
남들이 이런 날 보면 어떻게 생각할까라는 생각이 들면 괜히 우울해 지고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세상(타인)에 대한:>
남들이 날보고 속으로 빈정거리지는 않을까
남들이 날 어떻게 볼까 바보처럼 보지 않을 까
걸을 떄도 내 걸음걸이가 이상하게 보이지는 않을 까
말더듬이에 대해 남들은 어떻게 생각할 지-
귀찮아 할꺼라고, 답답할 거고,
멀쩡히 말 하는 사람을 두고 굳이 친해지려 하지 않을 것 같아요.
워낙 붙임성이 없어서 제대로된 대화를 하지를 못해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미래(결과)에 대한:>
지금은 밖에 나가는 것도 거북한데
분명 나에 대해 좋게 생각하지 않을 꺼란 생각
아무래도 첫인상도 좋지 못하고 말도 더듬고 행동도 어리버리
이상하게 생각할 거라 생각해요.
대화도 제대로 못하니 저에 대해선 외형으로만 판단할 수도 있을 거고
그러다 이상한 오해- 바보처럼 생각하거나 언어장애인처럼 생각
지나가는 사람과 시선만 마주쳐도 날 빈정되지는 않을 까 라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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