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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시간에 다가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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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의원인지학습연구소
작성일23-07-17 17:25 조회77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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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는 주관적인 '나'의 모습과 남들이 보는 '나' 의 모습은 다르다는 것을  계속 생각하고 다짐하는 한 주였습니다.


어떤 책을 보니 사회불안은 누구가 겪는 것이고 발표하는데 떨지 않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고 합니다. 

떨지 않는 사람들은 1. 자기 말만 하고 남을 전혀 신경 쓰지 않는 푼수들. 2. 정말 정신이 이상한 사람. 3. 발표를 많이 해서 습관화가 되어 발표가 일상화 된 사람. 


우리가 고생하는 이유는 남들은 한 번 긴장한 다음 별 거 아니라고 잊어버리는데 우리는 그렇게 생각하지 못 하고 너무 그 한가지에 집착하여 자동적사고를 스스로 만들어 학습하지 않았나싶다. 

극복하기 보단 자동적사고로 회피를 해서 기회를 잡기 못해서가 아닐까요? 

스스로 생각했을 때 결국 우리의 아픔을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있는 그대로 직면을 회피하지 않고 회피를 회피하여 습관화를 만들어야 하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수업 중 들었던 이승만대통령에 관한 이야기, 이승만대통령의 목소리는 분명히 떨리는데 본인도 그것을 모를리 없고 다름대로의 열등감을 느꼇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 분은 그것에 대해 별로 마음을 두지 않았기에 대통령을 한 게 아니겠습니다?  란 말씀이 마음에 매우 와닿았었다. 

생각의 차이에 따라 이렇게 달라지는구나,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여러가지를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꾸는 예를 많이 배웠습니다. 사회불안은 100% 없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누구나 있으니까요, 우리의 마음만 편하면 되지 않겠습니까?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시는 모든 분들의 마음의 평화가 있기를 바랍니다.  

댓글목록

경기의원인지학습연구소님의 댓글

경기의원인지학습연구소

맞습니다. 사회불안은 누구나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저 또한 가지고 있고요. 긴장하지 않는 사람에게도 발전이 있을까요? 적절한 긴장은 우리가 발전할 수 있도록 만들기도 합니다. 그러나 과도한 긴장이 여러분을 불편하고 불안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회피하지 않으시고 직면에 도전하시니 좋은 결과가 있으실 거에요. 사실 이미 예전과는 달리 편해지셨지요? ^^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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