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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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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5-20 11:28 조회45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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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소견이지만 그냥써봅니다......
1.자기자신을 관찰하는 방법입니다. 일체의 의도가 없어야합니다.이를테면 앉아있거나
걸을때는 그냥걷고 일하고 밥먹고 옷입고 잠자고쉬고 하는 모든행위에 일체에 마음이
없이그냥 할뿐입니다.
2.마음을일으키고 만들고 붙이고 의도하던 일체의마음을 그친 상태에서 자신의몸과 마음을 느끼고 관찰하면서 알아차리는일입니다.
3.이와같은 몸과 마음에서 일어나는 현상들을 있는 그대로 느끼고 바라보면서 이러한
현상에 대하여 달라붙는 생각이나 과거에 있었던기억. 또는 과거의 생각이 붙어 있으면
추호라도 남겨두지말고 버리는 일입니다.
 버릴때는 단호히 버려야합니다.후회없이 말이죠....
명상법을 읽다보니 비슷합니다. 자신을 버리는것입니다.답은없습니다...
본인이 깨우쳐야죠....

티벳에유명한 성직자는이렇게 노래했씀니다.

모든 움직임에 내가 한결 같기를..
나와 남을 상하게하는
괴로움의 물결이일때
이를 바로 봄으로써
괴로움에서 해탈하리...

격렬한 행동과 괴로움에 이끌려
사악해진 사람을만나면
마치 귀중한 보물을 얻은것처럼
그들을 다정히 맞아 섬기리...

마음에 휩싸여
나를 속이고 모욕하여도
기꺼이 그들의 사나운 말을 받아들이고
그들에게 승리와 기쁨 돌려주리.....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그래요, 버리세요.
자연스런 얼굴 표정도 버리고, 곱고 맑은 목소리도 버리고, 말을 잘 해야한다는 생각도 버리고 있는 그대로 편하게 살면 됩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모든것을 버리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나를 받아들이는것, 그것이 바로 진정 자신감이 아닌가 싶습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요즘에 그런 생각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제 자신의 지나친 욕심을 깨닫게 되곤하죠. 그런 제 자신의 모습을 인정하는 순간 편해지면서 내가 바라보는 모든 것들이 행복해 보이더군요. 이처럼 자기 자신의 생각을 바꾸면 정말 많은 변화가 생기고 그걸로 인해 감사하는 마음도 생기고 하는것 같습니다. 똑같이님 말씀 가슴에 깊이 와닿네요. 말씀 고맙습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똑같이님, 명상을 하신다고 하더니 벌써 해탈의 경지에?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삶에 보탬이 될 것 같습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너무 오래 살아서(?) 버리기가 아까운데요.그래도 버리라면 버려야지요.그게 제가 편안해 지는 길이기에...전 저를 바로 보기가 싫었나 봅니다. 두렵기도 하구요.그래도 그게 나라면 사랑해야지요. 그게 바로 나니까.좀 현실적인 내가 된거 같아요.적어도 두 다리는 땅에 붙어있어야 몸이 허공으로 날더라도 흔들리지않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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