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다아진 모습으로 다시 뵙기를 바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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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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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직면훈련>
1. 김영0
상황: 직장상사들 앞에서 브리핑하는 상황(90점)
타당한 생각: 브리핑을 잘못한다고 무능력한 직원은 아니다
나에게도 다른 사람보다 잘하는 게 있다
목표: 브리핑을 끝까지 하고 질문에 대답하기
불안점수: 70점-> 80점-> 85점-> 70점-> 50점
소감: 첫번째 직면훈련보다는 많이 좋아진 것 같다. 마음의 떨림과 불안감이 많이 없어졌다. 앞으로 잘 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부딪혀가겠다. 남들보다 결코 못하는게 아니구나 하는 생각을 더 많이 할 것이다.
2. 오선0
상황: 직원회의 시 내가 추진할 업무를 설명해야 하는 상황(90점)
타당한 생각: 떨릴 거야, 조금 못해도 되니깐 준비한 대로 내용만 전달하자
목표: 전달 내용만 서두르지 않고 끝까지 전달하기
불안점수: 70점-> 70점-> 75점-> 50점-> 40점
소감: 조금 떨렸지만 그래도 비교적 잘 한 것 같다.
3. 조경0
상황: 세일하는 상점에서 물건을 고를 때(불안점수 90점)
타당한 생각: 물건을 안 사도 상관없다.
목표: 매장에서 물건 고르고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말하고 안 사고 나오기
불안점수: 30점-> 40점-> 30점
소감: 쓸데 없는 생각들이 많이 줄어 들었다. 그리고 생각들이 없어지니 생활이 조금 부지런해진것 같다.
4. 김 0
상황: 상사를 포함하여 여러 직원들과 술좌석(불안점수 90점)
타당한 생각:
떨어도 괜찮아, 떨어!
목표: 술잔 받고 잠시 들고 있기(3번)
소감: 자동적 사고를 없애려고 '떨어 떨어'라는 타당적 사고를 주문처럼 외운다. 떨지 말아야지 하면 더 떨린다. 불안감은 아직 있지만 불안감과 자동적 사고를 연관시키지 않고 조금 불안하면 어때 하고 생각하려고 한다. 그리고 실제 생솰에서도 떨어야지 하면 덜 떨린다. 오늘은 낮술도 한 잔 하고 왔다. 옛날 같으면 피했을 상황인데 이제는 부딪혀 볼 것이다.
5. 한상0
상황: 노래 부르기(70~99)
타당한 생각: 떨려도 괜찮아.남들의식하지말고 하면돼
목표: 노래끝까지하기
소감: 과거의 안 좋은 기억을 한 번 깨고 싶어서 시도해 보았다. 그냥 부딪혀 보자는 심정으로 했다.
6. 이강0
상황: 내가 아는지식을 다른사람들한테 알려 줄때80~100
타당한 생각: 그냥 내가 알고있는 지식만 알려주면되
행동목표 : 내가 자신있어 하는부분은 최대한 열심히 하기
<그 동안의 치료 과정을 마치며 소감>
1. 한상0
매주 치료 받는 자리가 사실은 자리 자체가 매우 부담스러웠다. 그런데 치료 받는 분들이 서로 대화하는 모습을 보면서 다른 사람들은 이렇게 자연스러운데 왜 나는 안될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제는 일단 한 번 부딪혀 보자는 라는 생각이다. 그전보다는 많이 나아졌다. 그전에는 하기전에 굉장히 부담되고 겁먹었었는데.. 앞으로 유지계획은 군대 훈련소를 마치고 자대 배치받는 느낌으로 임하겠다.
2. 이행0
사회적 상황에서 뭔가 벽이 쳐지고 막히는 느낌이었다. 치료 받으면서 내 핵심신념과 자동적 사고가 무언지 찾으려고도 노력 많이 했고.. 매일 하루 1%씩만 좋아지자 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또 실천하고 있다. 내 핵심신념을 이제 찾았고 실제 상황에서도 타파하려고 노력하겠다.
3. 오소0
새학기 되면 항상 잘해야지 하는 생각이 들고 또 애들한테 잘해줄 수 있을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번 새학기는 평소의 새학기와는 분명 다르다. 내가 무능하다는 생각을 항상 갖고 있었는데 내가 보통은 되고 내가 생각하는 만틈 남들은 나를 그렇게 보지 않는구나.. 하는 것을 알았다.
4. 김영0
가장 큰 변화는 예기불안이 심했는데 잘 보여쟈지, 하는 생각이 었는데 지금은 예기불안이 거의 없어졌다. 내 의견만 정확히 잘 전달하면 되는구나 그리고 내가 느끼는 맘ㄴ큼 다른 사람은 못 느끼구나 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
5. 이강0
예전에는 친구들한테 다가가서 친구들이 나를 잘 못해주면 그 다음에는 불안하고 친구들이 나를 싫어하면 어쩌나 하고 못 다가갔는데 이제는 그래도 다시 한 번 시도해 보고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내 모습이 된 것 같다.
6. 조경0
사람 만나거나 얘기하면 나를 좋게 보지 않을거란 선입견이 있었고 상대방이 원하는 대답이 아니면 어쩌지 하고 불안감이 있었는데 이제는 내 생각, 내 감정, 입장을 분명히 말하게 된 것 같다. 많이 편해졌고 자신감이 생겼다.
7. 김 0
처음 약간은 알고 있었던 영향들을 교육 받고 실제로 부딪혀 보니 교감 신경, 부교감 신경들이 정말 영향을 주더라. 그래서 자꾸 타당한 사고를 하려고 속으로 외치고 있다. 교육 받으면서 나는 내 자신을 현생활에서 시험을 많이 했다. 현실에서 마음은 불안해도 타당한 생각을 하니까 마음이 편하더라 예전에 비하면 거의 완치가 되었다고 보며 자나꺠나 난 타당한 생각만 하려고 노력한다. 그리고 내 스스로 실속좀 차리고 조금 더 뻔뻔하고 강하게 살기로 했다. 못하면 어때, 그냥 있는 그래도의 나 자신을 사람들에게 보여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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