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식이희소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관련링크
본문
어느덧 인지행동치료 마치고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흘렀군요.동기님들얼굴 한분한분
머리속에 박혀있어 평생 소중히 기억될것 같습니다...
저는 오늘 병원에 같습니다. 해오름님도 뵙구요..인지행동받을때 가는거랑 색다른
느낌이들더군요. 병원앞에서 잠시 망설임이 있었씀니다. 들어갈까.말까..좀무섭더라구요
이런걸 예기불안이라고하지요..^^ 어떤게 나를 불안하게만들까 생각해보니.이거더군요
원장님께 무슨말을해야하나 할말없는데.복지사님얼굴은어떻게봐 창피한데...ㅎㅎㅎ
대충이런거더라구요.지레짐작해서 강박적으로 부담을 가지고 있었씀니다...
불안점수50점짜리 직면하는마음으로 병원을 들어같네요..나원참 쑥스럽네요..
오늘은 신나는 하루였씀니다. 한.일야구경기보면서 심장터지는줄알았씀니다.
2002년 월드컵때처럼 감동이밀려오면서 가슴뭉클한 행복한하루였씀니다..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저도 동기분들 많이 생각납니다. 잘 지내고 계신지. 저는 불안을 느낄때면 인지때 배운 방법을 계속 적용하고 있습니다. 너무 불안할 때는 문답법을 작성해 보기도 합니다. 그러면 훨씬 기분이 좋아 지더라구요. 예전에 비해 많이 나아졌다는걸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빨리 4월이 되서 다시 한 자리에 모였으면 좋겠네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어제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그래요. 해오름님도 더욱 이뻐지셨고 똑같이님은 똑같이 멋있고..ㅎㅎ 많은 얘기 나눠었어야했는데... 다음 모임에 저에게도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오늘은 져버렸죠?
페넌트 레이스에서도 3연속 게임을 다 승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그만해도 잘 한 것입니다.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