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나의 주인이 될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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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5-20 11:19
조회51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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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식호흡을 하면서 마음을 정리해 봅니다. 벌써 일곱 번째 수업을 마쳤군요.
자동적사고가 얼마나 불합리한 것인지 또다시 느낍니다.
저 멀리서 어떤 사람이 쳐다보고 있네요. 내 마음속까지 들여다보고 있는 저 사람은
다름 아닌 또 다른 “나”입니다. “나”에게 물어보았습니다.
긴장의 순간에 스쳐가는 자동적사고들, 그것이 얼마나 근거가 있는지를...
왜 그토록 조급증에 걸린 사람처럼 빨리 가려하는 것일까요?
왜 타인의 시선이 두려운 것일까요?
왜 타인이 부정적으로 평가할 것이라고 지레짐작하는 것일까요?
왜 그토록 불안한 것일까요?
내가 진정한 나의 주인이 되는 날은 언제일까요? 그날을 향해 열심히 뛰려합니다.
동기님들, 즐거운 한 주 보내시고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다음은 금요일에 만나는 것 아시죠? 안녕히...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그렇죠, 남이 나를 어떻게 볼까 걱정을 했지만, 그것은 바로 내가 나를 그렇게 보고 있었던 것입니다.
나는 남이 뭐라고 하던 '나'입니다.
남들이 귀하를 안 좋게 봐도 귀하는 좋은 사람입니다. 더우기, 남들은 귀하를 안 좋게 보지도 않아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남들은 아닌데 결국 남의, 타인의 시선을 두려워 하는 것은 '나'이고 남을 두려워 하는 것이 아니라 결국은 나를 너무 의식하는 것이 아닐까요? 나를 이기면 됩니다. 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