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주째치료를 끝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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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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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드디어 여덟번째 시간이 끝났네요.아무것도 하지않은것 같은데도 많은 변화가 있었어요.제 얼굴에 미소가 생겼고 마음속 어두운 그늘이 조금 빛을 본것같아요.마음이 가벼우니 몸은 절로 가벼워 졌구요.좀 너그러워진것 같아요.
전에 오소리님께서 회장님께서 멋지게 나이들어보이신단말 이제 그 의미를 알것 같아요.
저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그러고 보니 저에게도 목표가 생겼네요."멋지게 늙자"
과연 멋지게 늙는건 무얼까 생각해 보니 남을 배려할줄알고 약한사람을 돕진못해도 가엽게 여길줄알고 내입장보단 남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고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할줄 아는 사람이어야 하는것 같네요.모두 그렇게 되시길 빕니다.
다시한번 화이팅!!!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젊음만 부러워하는 사람이 많지만, 자신의 나이가 가장 좋은 시절입니다. 또 다가올 미래는 더 좋은 일들이 기다리고 있다고 믿습니다.
물론 그러기 위해서는 정신적, 육체적 건강 유지에 힘써야겠죠.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모두다 어려울것인줄 압니다. 특히 자신히 더괘로운것같을거에요.그렇죠.
저또한그러하니까요.모두다 어렵습니다..저또한 삶을포기할려구했구요.
까짓거뭐 있어요. 가보자구요.가보구 후회를하던지 말던지하자구요.
자신이진정으로 원하며 이루워진데요.한번해보자구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변하지 않은 것 같지만 분명히 변화가 있을겁니다. 2달여 동안의 시간이 그냥 지나간것도 아니구요, 행복한 일입니다. 얼굴에 미소가 생겼다는 건..^^*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해오름님, 정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몹시 여유로와 보입니다. 스스로 가볍다고 생각되시죠? 맞습니다. 노력하지 않아도(있는 그대로도) 멋진 숙녀이십니다. 진짭니다. 해오름님, (무작정)누구에게든 먼저 (아무말이라도)말을 건네보십시요. 전과 달라진 님의 모습을 발견하실 것입니다. 꼭입니다. 직면의 결과는 동기님들 모두에게 보고(?)하는 것 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