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일으킨 바람때문에 꽃이 다 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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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상황에서 떠오르는 반사적 생각은 대부분 <지레짐작> 입니다.
For example
* 여러 사람앞에서 말해야 하는 상황
-> 내가 말을 잘 못하는 데 이해하지 못하면 어쩌지, 그들이 나를 무시할거야
* social skill이 부족함이 느껴질 때
-> 그들이 알아차릴 거야, 들키면 어쩌지
* 중요인물에게 고분고분하지 않고 내 소신대로 말과 행동할 때
-> 그는 나를 적대시할거야. 나에게서 트집을 잡아낼거야
* 후배나 친하지 않은 선배의 활동 참여부탁을 거절하지 못하고 수락한 경우
(but 평소에 하고 싶었던 활동이었다.)
-> 주관없이 남이 시키는 대로 행동하는 인물로 볼거야
* 전체 분위기에 어울리지 못하고 혼자 생각에 빠져 있을 때
-> 나는 이대로 있는 것이 좋지만
다른 사람들은 이런 내 모습을 이상하게 생각하고 당황스러워할거야
* 중요인물이 세상사람의 단점과 어리석음을 얘기할 때
-> 나를 두고 하는 얘기야, 나에게 들으라고 일부러 하는 얘기야
* 타인이 나에게 떠보는 식으로 말하는 경우
-> 나를 애취급하는군, 나를 무시하는 걸거야, 나를 진짜 바보로 아는 것 아냐?
* 타인이 자신의 요구를 직접 얘기하지 않고 상황을 일부러 만들어 요구를 들어주게 했을 경우
-> 나를 동지로 여기지 않는 것이지
>>> <지레짐작>이 나를 사로잡아
나의 몸과 마음을 괴롭히고 미래를 막도록 놔두지 않을 겁니다.
현재에 충실하고 나를 사랑하고
더 나아가 다른이를 사랑하는 성숙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모든 상황에, 사람에게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하고 싶습니다.
순간순간 감사의 조건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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