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수고해 주신 원장님, 사회복지사님, 그리고 16기 동기님들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하여 자동적사고와 핵심신념의 실체를 알게 되고,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하였다는 화이팅님의 말씀, 우리 모두의 소감을 대표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방법만 알게 됐다고 하여 끝난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당당하게, 적극적으로, 도전적으로 직면에 임해야 하지 않을까요?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얼굴이 붉어질 때, 타인이 내 긴장된 모습을 보고 그것을 부정적으로 평가할지라도, 개의치 않고 이제는 합리적인 생각을 떠올리면서 당당하게 직면할 생각입니다. 언젠가는 녀석들을 완전히 극복하는 날이 오지 않겠어요? 핵심신념, 극복하는 그날까지 우리 모두 파이팅 합시다!!!